장점
- 미적 감각이 뛰어난 그래픽
- 훌룡한 맵 디자인과 그래픽 덕분에 사진 촬영 모드는 이 게임의 또다른 재미
- 사냥이 몬스터헌터 만큼이나 재밌음. 호흡이 짧지만 전투의 선택이 넓고, 어떤 사냥은 고민을 불러일으킴
- 오픈월드 이동의 다양함
- 풍부한 사운드(때로는 캐릭터의 혼잣말이 게임 진행의 힌트가 되기도 함)
단점
- 파쿠르 액션이 직관적이다 못해 네비게이션 수준(일부 파쿠르는 답이 정해져 있음)
- 환경 그래픽과 반대로 캐릭터 디자인은 포기한 수준(사진 모드를 즐길 때 캐릭터 외모는 빼고 찍고싶음)
-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모두 짜증나게 생겨먹음
정말 일부러 작정하고 만든듯한 pc한 케릭터들.....
환경 사운드 풍부해지고 더욱 세계에 몰입할수 있게 되었더라고요. 문제는 외모가 아니라 매력이 없는 캐릭터들과 스케일은 훌륭한데 스토리 흡입력이 1편만 못한게 단점
어짜피 미적감각은 주관적임. 캐릭터가 다양한 매력을 갖고있지 않고 동료가 너무 늦게 합류함.
다잉2보단 나음 ㅋㅋ
너무나도 훌륭한 작품인건 사실이지만 게임으로서의 재미만 놓고보면 다잉2가 더 재밌음. 적어도 다잉2는 지루할 틈이 없음
정말 일부러 작정하고 만든듯한 pc한 케릭터들.....
캐릭터들 생김새랑 흑인들이 너무 나오는거보면 진짜 pc 한가득 담은듯 그래도 겜이 잼있으니 하지...
내용 요약 영상이나 글 읽어보면 스토리가 좋은 편인데 막상 플레이하면 1편도 몰입이 안되고 2편도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사이드 퀘스트가 그나마 가장 몰입이 되고 저같은 경우엔 전투 때문에 붙잡고 있는 게 큰 듯 합니다.
게임은 재밌어서 계속하긴 하는데 진하게 풍기는 pc 냄새가 불편합니다. 힘 있고 마초적인 캐릭터가 어울리는 npc 직업에 일부러 여성들 채워넣은 게 영 거슬려요. 웃긴 건 사회 시스템상 하위에 위치한 계층은 다 동양인 캐릭터로 채워넣었더군요. 이게 게임계에서 말하는 pc함이란 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