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네메시스가 딱히 우주규격에 별을 파괴하는
기계군단 느낌으로는 가지않을거같음
어차피 현재 게임시스템에서 큰 변화 안줄거고
배경도 여전히 지구내에서 싸움을 벌일텐데
뜬금없이 스타크래프트마냥 전쟁벌이면 주인공 할게없음
기계끼리만 싸우지
대신 정신체로서의 느낌이 강할거같음
파 제니스가 멸망한거에 핵심은 해킹시스템으로
시스템 다 뺏겨서 그냥 발려버린거고
네메시스 = 과거 파로역병이 더욱 강해진 적
과거 소벡이 겪엇던 재난을 오버랩해서 에일로이가 마주치는
느낌으로 과거엔 제로던으로 현대 인류를 포기하고
미래를 남겻다면
에일로이는 극복해서 소벡을 뛰어넘는 스토리
인간혐오 헤파이스토스 입장에선 같은 혐오를 가진
고차원 존재 네메시스한테 바로 고개숙일거라
3편 주요 이야기는 우선 헤파이스토스 다시 되찾으려는
에일로이, 배경은 동서부 끝낫으니 바다건너 제국
알바가 왓던곳으로 갈만하고
네메시스 상륙햇을때 모든 시스템 다뺏기고
파로역병때처럼 인류 점점 멸망해가고 해결방법찾는 느낌
해결법은 네메시스가 정신체란 점 때문에
여러인물이 내제되잇을수잇는데
아무나 들어가도 개연성 맞출수잇다고봄
그래서 테드파로 정신이 들어잇어도되는데
아무리봐도 엘리자베트 소벡 정신체가 최종보스일거같음
애초에 네메시스를 이길 방법이 없는게
파로역병때처럼 기능정지 코드찾느것도 안되고
엔딩으로는 끝내 인간들에게 .실망해서 이성을 잃은
소백의 정신체를 설득해내는게 가장 그럴싸하고
네메시스가 소벡이란걸 알고 가이아가 에일로이
배신하는 스토리를 중간에 넣기에도 개연성 좋음
오...최종보스는 엘리자베트소벡...이게 그럴듯하네요.;;
벌써 3편 엔딩봤습니다 ㅋㅋㅋㅋ
엘리자베트 소벡이 아니면 베타일꺼같은 느낌이드네요 네메시스가 정신체 집합체인데 게임상 정신체 집합체랑 싸우기는 모호하니 어느 육체에 정신집합체가 동기화 될듯한데 작성자님처람 엘리자베트 소백 또는 베타가 유력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엘리자베트 소백은 육체가 이미 없기때문에 육체를 가진 곳에 정신집합체가 동기화한다면 베타가 유력하지 않을까싶고 거기서오는 에일로이의 갈등과 슬픔 고난이 그려질듯하네요
가이아한테 배신당하고 여차저차해서 다시 가이아 구햇더니 베타가 몸뺏겨서 한번더 에일로이 배반하면 반전요소로는 아주좋을듯 확실히
그쵸 아무래도 엘리자베트 소백도 좋지만 극적인 스토리전개 연출에서는 베타활용이 더 좋을꺼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보통 미드나 기타 영화 스토리상 보면 같이 활동하던 인물중 배신, 변절되는 상황전개가 많더라구요
네메시스라는 존재가 너무 진부하긴 하네요.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많은데요. 살짝 다른부분이라면, 헤파이토스가 차후 나올dlc에서 다뤄 지리라 판단하고 네메시스를.. dlc에서 본격적으로 내놓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서, 에일로이가 헤파이토스를 굴복시키던, 혹여 네메시스의 존재에 오히려 반대하여 에일로이에 동조를 할것 같아요
이글은 인증글로 올라가야 합니다. 아니면 글쓴이는 스토리 작가로 가야 해요. 소백과 에일로이의 한판 혹은 베타와 에일로이와 한판.. ㅋㅋㅋ 대박이네요.
전 동쪽으로가서 뉴욕쪽이나 워싱턴 나올까 했는데
하긴 동에서 서로 왔고, 이미 북쪽은 프로즌 아일드에서 했으니 이제 남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게다가 소벡이 최종 흑막이다라 그럴싸한데요? 오호 이글은 성지가 될 듯 합니다. ㅎ
네메시스는 정신적 불멸까지 원한 소수 제니스들의 뒤틀린 정신의 집합체인데 거기에 소벡이나 테드 파로가 있을 수가 없지 않나요? 둘다 파 제니스로 오디세이에 탑승하질 않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