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어드벤처를 너무 좋아해서 플레이하긴 했는데 너무 별로에요.
불로라는 소재 자체도 그걸 풀어나가는 방식도 도저히 와닿지가 않아서 몰입이 되질 않고
이야기 전개가 납득이 되질 않아요. 특히나 최종장은 보는것 자체가 고역이었습니다.
거기에 추리 자체도 너무 억지스러워요. 가설 두어개로 만든 정황증거로 범인으로 모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범인으로 몰린 이가 제대로 반박도 않고 그냥 범인이라고 시인하는 모습도 좀 어이없고요.
추리 구성 자체도 허접하기 짝이 없는데 그걸 풀어나가는 과정도 엉성하고 이야기 자체도 현실성이 전혀 없다보니
게임진행이 재미있다기 보다는 짜증이 앞섰습니다.
일본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런 소재나 진행에 대해서 면역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도저히 아니네요.
치열하게 머리 쓰는 추리물을 기대하면 진짜 0점에 가까운 게임인듯. 뭔가 착착 맞아들어가는 느낌이 아니라 다른 선택지들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제일 덜 허졉해보이는 그다지 납득가지 않는 답을 골라야 함.
추리야 게임적인걸 위해서 적당히 그렇다 치고 이야기는 인물들의 심리를 좀 더 잘 풀었어야 되는데 적동백씨의 동기가 전혀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저도 2장 까지 플레이 했는데 추리가 납득이 가질 않네요. 진행에 개연성이 부족한 느낌을 받습니다.배우들의 연기도 조금 어색하고 심리 변화도 공감을 하기 어렵네요. 가볍게 일본 드라마 본다고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지만 추리하고 범인을 찾는 게임으로써는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론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한 작품인데 취향이 잘 안맞는 작품이셨나보네요. 확실히 호불호가 좀 크게 갈릴만한 작품이긴 합니다. (~_~)
이쪽 계열이 원래 호불호가 씨게 갈리죠 ㅎㅎ
저도 2장 까지 플레이 했는데 추리가 납득이 가질 않네요. 진행에 개연성이 부족한 느낌을 받습니다.배우들의 연기도 조금 어색하고 심리 변화도 공감을 하기 어렵네요. 가볍게 일본 드라마 본다고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지만 추리하고 범인을 찾는 게임으로써는 아쉽습니다.
치열하게 머리 쓰는 추리물을 기대하면 진짜 0점에 가까운 게임인듯. 뭔가 착착 맞아들어가는 느낌이 아니라 다른 선택지들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제일 덜 허졉해보이는 그다지 납득가지 않는 답을 골라야 함.
추리야 게임적인걸 위해서 적당히 그렇다 치고 이야기는 인물들의 심리를 좀 더 잘 풀었어야 되는데 적동백씨의 동기가 전혀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원래 미스테리 추리 장르이고 억지적인 면도 있지만. 추리라는게 저기 처럼 의문+단서=가설 가지고 그 가살을 토대로 범일을 찾는거니까요...또 저기는 경찰 개입도 못하니까 더더욱..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