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6인 파티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됐네요 그 전까진 프롤로그격인거 같아요 그리고 제노블은 시리즈 특성상
새로운 시스템이 20~30시간 넘어가도 또 나오기 때문에 아직 다 열린건 아니지만 정신없습니다
클래스 체인지도 가능해서 자유롭게 직업을 넘나들 수 있네요 물론 해당 직업군에서 숙지한 스킬과 아츠는
사용가능합니다 클래스 체인지시 의상 변경되는것도 재미있네요
아츠 쿨감소가 직업을 따라가는게 아닌걸 항상 염두에 둬야 할거 같습니다 노아측과 미오측은 쿨감소 매커니즘이 달라요
노아는 그냥 시간만 때우면 되고 미오측은 평캔해줘야 합니다 평타 사운드는 전작도 말이 나왔던거 같은데
정작 풀파티 들어가면 하도 여기저기서 아츠 정신없이 터지다보니 평타는 정말 아무 의미가 없어져요
전투시 사운드 꽉꽉 찹니다 콤보 연계시 슬로우 모션으로 타격감도 괜찮고 체인 어택도 역시 존재합니다
융합 아츠도 생기는데 이건 좀 사용해보니 기본 아츠에서 캔슬 연계로 쓰는게 제일 좋겠더라구요
일반 아츠 -> 캔슬 -> 융합 아츠 -> 캔슬 -> 일반 아츠 -> 탤런트 아츠 이런식으로도 연계 가능합니다
케릭 육성하는 재미도 상당할거 같아요 전체적인 스토리 느낌은 1의 그것을 닮아 있는거 같구요 분위기도
대부분 진중 담백한 편입니다 제노블 홀수라인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1과 느낌이 비슷해요
근데 이상하게 ai가 오리지널 무기 들고있을때보다 떨어지는거 같아요.. 2때처럼 캐릭별 ai보정이 있는거 같네요
랭크업 하고 그러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대체적으로 서포터 AI가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