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엔딩 봤습니다
게임 시간은 10시간정도 인 것 같고요
일단 이 게임은 탄막 슈팅 게임입니다.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추리 또는 어드벤처의 깊이는 아랫분도 말씀하셨지만 1장 이상(체험판 분량)
없습니다. 엔딩도 너무 뻔하고 나름 후속작 떡밥이라고 던지는 것도
너무 별로였습니다.
본인이 탄막 슈팅 게임 좋아하신다 하면 체험판 찍먹 해보시고 구매하시고
어드벤처 게임이나 추리 게임 이런거 기대하신다면 그냥 세일이나 덤핑되면
사세요 -_-;;
바로 직전에 했던 백 년의 봄날은 가고도 추리파트가 약하다고 생각했지만 나름
최종장으로 복구하길래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지만 그건 실수였습니다 ㅋㅋㅋ
물론 개인마다 감삼평은 다르니깐 직접 찍먹하셔도 말리진 않겠지만 여러분의 돈은
소중하니깐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플레도 거의 대부분 탄막 슈팅용이라 그냥 바로 접었습니다. 참고하세요
백년의 봄날은가고 참 재밌게 했어서 이게임도 나름 기대했는데 추리파트는 영 아닌가보군요. 체험판 해봤을때도 슈팅이 영 별로였는데 거기에 백년 보다도 플탐이 더 짧다니.. 덕분에 지갑을 지킬수있었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