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노가다는 사이버 슬루스에서는 도쿄 도청 49층, 해커스 메모리에서는 이터 에덴에서 합니다. 보통 사이버 슬루스 쪽에서 하는 경우가 많죠.
일단 공격형 + 공격 풀투자 + 마하 러시 3을 배운 플래티넘워매몬 3마리(+군사의 USB 3개씩)가 기본이 됩니다.
그럼 양쪽의 경험치를 비교해봅시다.
도쿄 도청 49층에서 습득 가능한 경험치
- 쿠즈하몬 + 홀리엔젤몬 + 바이킹몬 조합 = 2232200
- 피노키몬 + 피에몬 조합 & 바이킹몬 + 메탈시드라몬 조합 = 167360
- 쿠즈하몬 + 레이브몬 + 피에몬 조합 & 파워드라몬 + 피에몬 + 피노키몬 조합 = 251040
- 플래티넘워매몬 (출현율 매우 낮음) = 603520
대략적인 기대값은 21만 정도가 됩니다. 플래티넘워매몬을 고려하면 조금 더 높습니다.
이터 에덴에서 습득 가능한 경험치
- 일반 이터 2마리 조합 = 86080
- 일반 이터 2마리 + 인간형 이터 조합 = 192960
- 인간형 이터 2마리 조합 = 252160
대략적인 기대값은 18만이 약간 안됩니다.
여기서 두 장소의 장단점을 봅시다.
도쿄 도청 49층
장점 - 기대값이 높다. 플래티넘워매몬이라는 로또가 있다. 이동이 쉽다.
단점 - 상대 디지몬의 개성에 따라 선공을 얻어맞을 수 있다. 상대중에 백신이 있는 조합이 있어 크로스 콤보가 안뜨면 간혹 1턴에 정리가 안된다.
이터 에덴
장점 - 무조건 선공을 잡아 안정적으로 사냥이 가능하다.
단점 - 지뢰 조합이 존재한다. 이동이 귀찮다.
결론은 그냥 취향따라서 하시면 됩니다.
저처럼 늦게 사슬/해모리를 접하는 사람이 있어 첨언합니다 해모리 이터EDEN의 인간형은 개성에 따라 상당히 빠르기도 합니다 공격형 + 공격 노력치 150박은 플래티넘워메몬의 스핏은 208이고 이보다 좀 더 빠른 알카디몬 초궁의 경우 스핏이 224입니다 인간형 이터의 경우 공풀박은 공격형 알카디몬 초궁(공423, 스핏224)에게 선턴을 잡는 상황이 있고 심지어 무속성 강한위력 광역관통기인 갓 매트릭스에 크리/크로스콤보가 터지지 않는 한 한방에 잡히지도 않습니다. " 무조건 선공을 잡는다 " 라는 점에 대해서는 맞지 않습니다. 또한 인간형이터가 액정화를 걸기때문에 턴이 늘어질수도 있는 점도 문제점이겠네요 에지간하면 사슬을 통해서 레벨업하는게 더 안정적이고 속도도 더 빠르다는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