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유령파 [칭호 찍고 종료]
[- 좀비는 뭔가 리스크가 크고 (역으로 잡아 먹힌다던지),
해골은 뭔가 멋 없는데 (마법 부리는 해골이야 있다만, 뭔가 정석은 그게 아니니),
유령과 친구라면 여러 방면에서 도움 될 것 같아서 이상한 면에서 실리주의]
9전 4승 5패 [44.4%] (최다 2연승 / 3연패)
(* 통신 오류 및 동일 팀 내전은 제외)
[#비고 - 2전 10배 승리 / 6전 트리공격 패배 / 7전 트리수비 승리 / 8전 트리수비 패배 ]
16전 5승 11패 [31.2%] (최다 2연승 / 6연패)
[비고 - 역대 페스 최저 승률 및 매칭 수
2위 물 팀 - 33.3%
3위 후우카 팀 - 40%
4위 용기 팀 - 42.5% ]
* 번외/동일 팀 전 포함
- 41전 19승 22패 [46.3%] (최다 4연승 / 6연패)
= 무기 별 승률 =
- 프로모델러 RG [4전 2승 2패 / 50%]
- N-ZAP89 [4전 2승 2패 / 50%]
- 드라이브 와이퍼 데코 [1전 0승 1패 / 0%]
이번 트리컬러는 수비한테 굉장히 유리하다고 생각되네요.
뭔가 공격 팀 쪽의 판정이 좁다고 해야할까, 수비 팀이 원거리 무기만 잘 갖춰지면
공격 쪽 활동 반경이 좁은 편에 속하니깐 쪽을 못 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렇게 수비 팀이 좀 먹고 들어간다 생각하다가 8전에서는
시작 1분 채 안되어서 공격팀에게 시그널 2개 금방 털려서 졌네요...
이쯤되면 제가 있는 팀은 거진 저주 받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미안함만 솟구쳐 옵니다...ㅠㅠ
= 추가 =
언제나 처럼 영원 칭호 찍고 바로 종료 합니다.
이번 페스는 역대급으로 매칭 안됐고, 역대급으로 처참한 성적을 보여드렸네요;;
이쯤되면 게임이 제발 PvP 하지 말라고 눈치 줄 정도의 실력 및 매칭운 이네요 ㄷㄷ
부디 4편에서는 렙마다 유저 나뉘어서 매칭 해줘서 공평성을 확보하는게 우선일 것 같네요.
애당초 스플3 관리 상태 보고 학이 떼어져서 4편은 바로 안 살 것 같지만서도...
저도 2 때 입문해서, 손 다치기전까지 재미있게 연어런 위주로 하다가, 3에 본격적으로 멀티에 뛰어들었는데, X리그에 진입해서 좀 하다가 이제는 거의 손 놓고 있습니다. 듣기론 X리그는 좀 괜찮다고 하던데, X리그 초입만 그런것인지 매칭이 좀... 당연히 S리그 뛰다보면 속 터지고, 중간중간 열리는 이벤트에서도 열받아 미쳐버리는 일이 많이 발생하더군요. 심지어 과거부터 즐겁게 했던 연어런도 요즘 불만이 많이 쌓여있습니다... 매칭 참 이상하게 하더군요... 연어런도 모든 멀티매칭도 하면 할수록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