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버튜버)하코스 벨즈, TCG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다

[WALLnut]

"카드 언박싱 해보쉴? 유희왕 매직 등등등"

"홀로라이브 카드 팩(바이스 슈바르츠 추정)이 있긴 한데 딱히 시간이 없어서."
"유희왕이 뭔지 모름?" "이름은 들어 봤어. 함정카드 밈이 거기서 나온 거라며?"

"매직은 진짜 재밌는 카드 게임이야!" "그, 그게... 나는 카드 수집이 이해가 안 되던데...

만약에 레어 카드를 구하면 나머지 그냥 카드들은 어떻게 되는 거야? 어디다 쌓아 놓나?"

"그거로 게임을 하는 거야" "아 게임이 있었어?! 있는 줄 몰랐지... 그냥 카드만 모으는 줄 알았어..."

"그걸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라고 하는 거야" "나는 뭐 카드를 교환'하는' 게임이라도 되는 줄 알았지... 몰?루..."

주 타이쿤도 몰라서 무메이에게 한 소리 듣더니 이번에는 TCG란 장르를 몰라서 트레이딩 카드로만 생각하다니요

정말 실망이 많다 땃쥐땃쥐야 어떻게 그럴 수가 있니(반농담)

[춤추는 테드린]

어떻게 게임 업계 종사자면서 이렇게 큰 장르를 모를 수가 있나 우우우우우

[노을 Phoenix]

이름이 벨즈면서 어째서

[SNOW per]

인벨즈가 시급

[황무지구직자]

저 버튜버가 영미권에 있다면 모를만 합니다.
왜나하면 벨즈는 영미권에서는 lswarm (Evilswarm(벨즈), Steelswarm(인벨즈))으로 표기하기 때문에 벨즈라는 개념이 생소할 겁니다.

[키라타]

TCG의 트레이딩 카드의 어원이 그게 맞긴 한데...!

[N0.39 호프]

항상 이상한 곳에서 지식이 부족한 듯한....

[티아라멘츠 코코미]

오피온을 꺼내는 거다 벨즈!
아니면 하레라도!

[에르타이]

잘 됐네 땃쥐야, 이 참에 카나데랑 같이 유희왕을 배워보지 않으ㄹ...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