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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 2 엔딩까지 스샷
구관이 명관이라고 거의 8년 여만에 그것도 한글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즐겁게 즐긴 명작이였습니다!
간단히 개인적인 장,단을 써보면 아래와 같구요.
개인적으로 베요3에 너무 실망한터라..(기억 삭제!)
베요네타는 딱 1편과 2편와 그리고 오리진 인것 같습니다!
* 장점
1) 1탄의 이야기를 2탄으로 다시금 1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스토리 라인
(1탄의 최종보스 아버지인 발더가 왜 흑화 하였는지를 보여주는 등)
2) 가족과의 만남을 통해 인간미를 보여주는 세레자와 깔끔하고 여운이 남는 엔딩
3) 단발의 매력적인 베요네타 (2편부터 나온(아마도?) 일본 성우가 너무 잘 어울림 -소령!-)
4) 적절한 유머 라인 (3편처럼 개오버스럽지 않고 적당)
5) 활(Kafka) 무기 짱!
6) 각 맵간의 레벨 디자인의 깔끔함
(액션 스테이지 외 비행, 전투기, 서핑 스테이지 등등 1편의 바이크와 같이 쓸데없이 길지 않고 적절한 길이와,
3편의 스파이액션의 노잼 컨셉이나, 개쓰레기 같은 괴수전이 없는 등
(파판16의 소환수전이 이따위였으면 파판16도 쓰레기로 치부했을듯!))
7) Moon River ! (오드리 햅번으로 인해 알게된 명곡이 명작속에서 다시금 들을 수 있어서 초 감동!! 크~)
* 단점
- 토쳐 어택의 다양성의 부재의 아쉬움 (1편에서 큰 차이가 안보이는 느낌)
감사합니다~~
베요네타 점이엇네 핸드폰에뭐묻은줄
복점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