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작자가 즐겨온 게임들을 기반으로 이게임을 만들었지만
스카이 아머가 굳이 넣을 필요 있었나 싶네요
스토리 상엔 등장해도 전투 씬 오가고 장비 2배로 챙기는 게 약간 귀찮은 요소 아닌가 싶네요
위에 언급했다시피 제작자의 로망을 넣은 거 알고 있지만 그냥 개인 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그리고
보상 페이지에서
초반에 연결되는 사이드 퀘스트
이건 언제 해야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는데
초장에 박혀 있으니
지금하는건가??? 하고 찾게 됨
가급적 공략 없이 게임이 스무스 하게 흘러 가길 원하는데
뭐야 이건 도대체 뭔데 하고 찾아서 아 이건 지금 안되는 구나 하고 알게 되면 좀 귀찮은 진행이 됨
앞에서 부터 정리하고 가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텐데 ....
클랜원 찾기 몇몇 힌트는 이거 머 어쩌란겨 하는게 있고 스카이아머는 육성재미가 별로라 다듬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크리스탈 시스템은 ui부터 전부 뜯어고쳐야 할 것 같고
크리스탈 진짜 손도 안대고 있네요 크리스탈은 그렇다 쳐도 스카이 아머는 손 안대면 진행이 안되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걍 하네요 일부러 네타 안당하려고 다 안보고 있긴 한데 막판에 뭐 히든 보스 같은게 두어개 있을테고 히든 보스 잡을 때나 좀 크리스탈 까지 몰빵해서 써보지 않을까 싶네요 크리스탈 꼈다 빼면 못쓰고 무기도 금방 금방 나와서 계속 쓸 생각도 안들고 영 귀찮....
사용할 무기방어구는 그냥 한번만 업글해주면 되고 쓸만한 크리스탈 결합시켜서 꼈다빼면 됩니다. 말은 이러지만 참 번거롭게 만들어놨어요
꼈다빼면 크리스탈 슬롯이 3이 되기때문에 업글안한 무기방어구에는 다시 낄 수 없습니다. 단순히 못쓰게 되는게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