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고리 게이지 방식을 반대로 바꿔야 합니다.
갈고리 걸면 무조건 만땅으로 시작해서 게이지를 줄여나가는거죠. 그리고 공격성공하면 게이지가 차게 만들어야 합니다. 우산처럼요.
그래서 공격을 통해 오래 공중전을 할수있고, 그 게이지로 회피도 하고 그러죠. 어짜피 피니시 하면 갈고리 풀리니 아무상관없습니다.
대신 피니시 게이지를 늦게 차게 하면 됩니다.
2사이클에 절대 안터지고 3사이클, 미스나면 4사이클까지
가도록 만들연 dps는 알아서 줄어듭니다.
오래 떠있고 공중공격 맘껏하되 피니시 스팸을 막아야지 비연도 컨셉에 맞는거 아닌가요?
비연도가 오래떠있으면 안된다면 활, 대포보고 근접으로 게이지 쌓고 원거리서 딜하라고 하는거랑 같은말이죠. 무기마다 각자의 전장이 있는데..
저라면 저렇게 패치합니다.
그러게요 컨셉 자체가 공중전인데 그걸 막아버리다니 말씀하신대로 하는 것도 괜찮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플레이 스타일이 쉽고, 쉽게 데미지를 넣을 수 있어서 좋았던건데, 절대적인 프리딜 데미지만 놓고보면 곤봉이나 망치보다 솔직히 데미지 자체는 사기도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근데 비연도고 뭐고 다 떠나서 밸런스 패치가 너무 극단적이네요 어느정도 조금씩 조절해야지... 비연도는 그리고 이전 패치에서 약하다고 생각해서 버프를 했던 무기인데 버프를 해놓고 이렇게 급격하게 다시 너프를 시킬거면 버프는 왜한건지... 너프 시킬거면 적어도 그러면 이전에 버프 하기전 만큼이라도 만들어줬어야 하는데 트위터에 리밸런싱 한다던데 어케 될지 몰겠네요. 비연도 컨셉이랑 활개 플레이 스타일 너무 재밌었는데, 역체감이 너무 심해서 재미가 너무 반감되어버렸네요 ㅠ
리밸런싱이라고 했으니 그냥 수치조정만 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