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별 특징들을 너무 잘 구현해놨네요.
무기들을 전부다 써본건 아니지만,
각 무기별 주는 재미가 다 다르다보니 무기를 바꿀때 마다 새로운 겜을 하는듯 한 기분이군요.
이런점은 몬헌이랑 비슷하긴 한데 와일드하츠가 확실히 더 스타일리쉬 한것 같네요.
화끈하고 화려한 칼맛의 카타나,
묵직함과 한방 손맛의 대검과 해머,
모아쏘기 후 터트리는 짜릿함의 활,
진격의 거인 조사단이 된것 같은 비연도 등등,
각 무기별 극뎀 콤보 연출도 전부 매력적이구요.
이런겜은 각 무기별 성능이나 효과를 어떻게 밸런스 있게 맞추냐가 관건인데,
그런점에서도 참 잘만들어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