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5를 하면서 엔딩본게 로드 오브 플론,몬스터헌터 월드,아이스본,엘든링 등
손에 꼽는데 드뎌 엔딩본 게임이 하나 생겼네요.
갓겜은 절대 아니고 수작이네요.약간의 난이도가 있구요.
제일 힘든게 무기수리비용인데 무기강화 절대 하지마세요.
나중에 좋은 무기들 나오는데 이것들은 강화가 안되요.
저같은 경우는 거의 막바지에 강화석 다 팔아버림.
엔딩보고 하드모드가 생기는데 아무것도 없음.몹만 쎄짐.
1장도 못깨고 있네요.두번 도전해봤는데ㅎㅎ
차라리 2회차해서 먼가 변화를 주었다면 해볼텐데
엔딩보고 굳이 더 스트레스받으며 깰 이유가 있을까싶네요.
그래도 나름 할만했어요.
아쉬운 점들을 보완해서 후속작도 내줬으면 싶네요. 저도 간만에 재미있게 즐기는 SRPG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