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스포] 질은 그저 여신입니다...

[야붕이]

플스5도 없는 제가 동네게임샵에서 예구를 통해 바로 달리게 된 이유로는 질이 가장 큰거 같네요.

이 일러 봤을때부터 꽂혀서 결국 주위분 플스 빌려서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겜에서 싸울때마다 죽는거 아닐지 엄청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결국 비중도 클라이브 담으로 많이 뽑힌 느낌이고, 전체적으로 대만족이었습니다.

애착을 많이 가지다보니 엔딩에서 클라이브가 안 죽고 해피엔딩을 맺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

판매량이 잘 나온만큼 떡밥에 대한 DLC를 발매해주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티파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파판 최애캐가 될것 같습니다.

클라이브도 질의 미소에 구원받는다는 얘기를 하는데...갠적으로 게임내 최고로 이쁘게 뽑힌 장면 같습니다.

[류현]

스토리가 다크한편이니 혹시나 어떻게 될까봐
조마조마 했습니다 ㅎㅎ 겜진행 하면서 걱정이란 걱정은 질이 독차지하면서 진행했네요ㅎㅎ

[류현]

근데 마지막 스샷은 진짜 잘뽑으셨네요 굳굳

[야붕이]

저 장면만 유튭으로 몇번을 봤는지...몇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리얼 블라인드]

해변 생살백허그씬 ㅗㅜㅑ.. 파판 여캐들 모두 희생적이고 주인공에게 헌신적인 타입들이라 다 호감일 수 밖에 없는듯요.

[야붕이]

네 뭐 지금까지 악역인 히로인은 없었으니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는데, 비중도 많아서 대만족이었습니다.

엔딩만 좀 더 해피했었으면...ㅠㅠ 갠적으로 클라이브 질 결혼식을 볼 수 있을줄 알았거든요...

[kini]

근데 전 쇼핑하러 갈때 타르야를 선택했지요...

[야붕이]

큭...힘든 선택을 하셨군요...ㅠㅠ

[류현]

타르야와 떠나는 클라이브보고 질이 한마디 합니다
잘 다녀와 클라이브 ㅋㅋ

[야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면이그면]

실제 모델링은 ...아니죠. 편차도 심하고. 시바보면 작정하면 잘뽑는데 일러느낌이 훨씬 좋네요. 이겜산 이유가 시바 모델링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