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엔딩으로 심장을 준다로 해서
주인공(인형)은 심장에 그간의 과정을 통해 에르고(영혼??에너지??)를 모으고 모아서
자신의 동력(?) 심장을 꺼내줘서 죽는(멈추는?)거고,
제페토가 가지고 있던 가방에서 가짜(??)인간(??)모형에 심장을 넣어서
(가짜??)인간 카를로가 부활한거죠?
애초에 과정에서 진짜아들 카를로의 흔적(기억?)을 보면 제페토(아빠)를 안좋게 얘기하고 싫다는 뉘앙스였는데,
나중에 부활한 (가짜) 카를로는 제페토 말대로 호텔사람들도 몰살하고, 웃으면서 제페토를 맞이하고 그러는데
이게 사실 그럼 제페토는 진짜 카를로를 부활시켰다고 볼 수는 없는거죠?
결국 껍대기가 인형(본게임 주인공)이냐, 껍대기가 인간인 인형(엔딩의 얼굴 피뭍으면서 웃고있는 카를로)이냐의 차이지
둘 다 제페토의 제작품인거지 진짜 (과거에 죽은) 카를로를 부활시킨게 아닌거죠?
다른엔딩 보시면 알다시피 이름없는 인형은 제페토의 초호기 인형이고 너무 고화력이라 쟁여두었다 P가 반항할때를 대비하여 사용한거죠 P의 여정(크라트를 돌며 에르고를 모아 레벨업하는)을 거치다보면 흩어진 카를로의 에르고도 모이겠고 그것까지 온전히 있어야 부활시킬수있던거죠 부활시킨 카를로가 호텔 구성원들 다 죽이고 씩 웃는건 제페토가 그렇게 말 잘듣는 아들로 만든건지 원래 카를로 인성이 구린건진 잘 모르겠지만 호텔 윗방 편지 보면 아들취급하는건 맞는거같네요 확실한건 P는 아들의 외형을 닮게만든 인형이고 카를로 본인의 기억은 없을 가능성이 높고 카를로를 부활시킬땐 어찌됐건 지금껏 수집해온 에르고+카를로의 기억이 재료로 들어간건 맞아요
다른엔딩 보시면 알다시피 이름없는 인형은 제페토의 초호기 인형이고 너무 고화력이라 쟁여두었다 P가 반항할때를 대비하여 사용한거죠 P의 여정(크라트를 돌며 에르고를 모아 레벨업하는)을 거치다보면 흩어진 카를로의 에르고도 모이겠고 그것까지 온전히 있어야 부활시킬수있던거죠 부활시킨 카를로가 호텔 구성원들 다 죽이고 씩 웃는건 제페토가 그렇게 말 잘듣는 아들로 만든건지 원래 카를로 인성이 구린건진 잘 모르겠지만 호텔 윗방 편지 보면 아들취급하는건 맞는거같네요 확실한건 P는 아들의 외형을 닮게만든 인형이고 카를로 본인의 기억은 없을 가능성이 높고 카를로를 부활시킬땐 어찌됐건 지금껏 수집해온 에르고+카를로의 기억이 재료로 들어간건 맞아요
이제야 온전한 가족이 됐다라는 제페토의 말도 중간에 있는데 말씀하신거처럼 말 쥐뿔도 안듣던 카를로가 이제 제페토 말도 잘듣는 말그대로 착한아이가 되는 부분까지 포함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