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전투가 아쉽네요.
내가 먼저 베어도 적들이 피격 딜레이가 걸리지 않아 나도 데미지를 입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뭔가 묘하게 옛날 80~90년대 게임 하는 느낌이예요.ㅠㅠ
평소 사무라이, 검술에 환장하고, 특히 검호 시리즈, 고오쓰를 굉장히 재밌게 했고,
인왕은 초반 잠깐 하다 나중에 하려고 미뤄둔게 벌써 2~3년 지난거 같고...;;;;
세키로는 무려 4년 정도를 묵혀뒀다가 몇달전 엔딩을 봤지만
너무 어거지스러운 난이도에 개인적으론 똥겜 중에 똥겜으로 남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무라이물, 검술액션이라는 최애 취향인것과
대부분 인왕, 세키로를 닮았다고 하셨지만 고오쓰와도 비슷한 부분이 많다는 평가들과,
난이도 변경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어렵고 복잡하게 구매를 했는데...
패링 타이밍도 너무 이상하고 희안하게 제가 공격하는 타이밍에 적이 동시에 공격을 해대는 것 때문에,
검술 뽕에 취하지 못하고 그저 엇박 타이밍에 빡쳐가며 깨기에 급급한 느낌이라 아직 재미를 붙이지 못하겠습니다.
어려운 게임이 취향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인왕, 세키로는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고 로닌은 그 보다는 쉽지만 또 쉬운 겜은 아닌 것 같아요. 어려운 게임은 복잡한 미로를 풀듯이 꾸역꾸역 패턴을 파악해서 클리어 하는 맛으로 하는건데 거기에 스트레스를 받고 어거지로 느껴진다면 패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고오쓰와 비슷하다는 평은 전투가 아닌 오픈월드필드 배치나 그런것들을 말하는거였고, 전투는 와룡과인왕의 스킬,자세...세키로의 일부패링을 믹스한 거.. 보통난이도로하면 쉽게할수 잇는데 적응이어렵다면 쉬움으로 하는게 맞을듯.. 취향에 안맞으면 어쩔수 없구요
나만패야지 하고 여러번공격하면 이러더라구요.
인왕이란 메가빅게임을 초반하다 미뤄두시고 세키로도 사두고 4년을 묵히셨는데 로닌이 손에 맞는게임이길 바란다는게 어페가 있네요 굳이 똥게임중에 똥게임이라는 평을 할필요가...
처음 직업 선택 할때 맨 믿에꺼 하시면 킬러,잡입 이런거 말고요 피파 축구에서 브라질도 10:0으로 이길수 있을 정도로 쉽게 할수 있어요.
무쌍 오로치 추천드립니다.
인왕 세키로도 안맞는데 이겜이 맞을 이유가 없죠 고오쓰는 그냥 배경만 일본이지 일본제작사 게임도 아니고 전투시스템의 궤도 달리합니다 작성자는 조작이 단순하고 손쉬운 게임이 맞을거 같네요 이겜하고는 안맞을듯 애초에 프롬게임보다도 전투가 더 매니악한게 팀닌자게임이니까요 손많이 탑니다 팀닌자게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