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의 쓸때 캐릭터와 순서에 따라 대사 바뀌는 것도 재밌네요
몬헌류 게임 치고는 게임의 템포가 빠른 편인데
이런 바쁜 와중에도 종알종알 대사들 외치는 설정이 재미있습니다
예를 들어 간다고우자는 캐릭터들을 주로 별명으로 부르고
오의 쓸때도 주로 자기 기술 이름을 외치는데
직전에 오의 쓴 캐릭터에 따라서 대사가 바뀌는게 또다른 재미네요
EX)
간다고우자->이오 순일때
간다고우자: 와라시!
: 어린아이를 의미하는 옛말인 와라배(童(わらべ))를 북동쪽에서 와라시라고 한다네요
이오: 뭐야 그거! (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