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6 이랑, 파판7 리버스 하려고 플스 5 산사람입니다. 그 만큼 파판 팬입니다.
심지어 파판만 하고 플스5를 당근행을 할까 생각까지 했습니다ㅋㅋ
아무튼!
저는 아직 챕터 7 진행중이고, 게임하다가 소감을 남기는 이유는 갑자기 현타가 왔습니다.
챕터 7 까지 나온 지역은 다 100프로 달성하면서 플레이 했고, 미니게임도 전부 최고 보상 다 받았습니다.
물론, 재미 있는 미니 게임도 있었습니다.
전투도 정말 재미 있고, BGM 도 역시나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파판7 리메이크의 전투와 BGM 에 빠져서 리버스를 너무 기다렸었거든요.
근데 왜 갑자기 현타가 왔냐면요...
리버스는 뭔가 좀 몰입이 안된다고 해야할까요?
스토리에 몰입 좀 되려고 하면... 갑자기 미니게임!
전투 좀 각잡고 제대로 해보려고 하면... 갑자기 파티 제한!
하...방금도 파티 제한 걸려가지고, 마테리아 다시 세팅하려다가 짜증이 나서 우선 껐는데요.
전투랑 스토리에 더 많이 무게를 두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제가 게임을 너무 힘 주고 시작해서 그런지,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벌써 좀 지치는 느낌이네요.
아직 스토리 반도 안온것 같은데...
엔딩까지 쭈욱~ 즐기면서 플레이 하셨던 분들, 어떻게 플레이 하셨나요? ㅠㅠ
여기 항상 눈팅하는 입장으로는 가장 많이들 지적하시는 부분이 말씀하신 미니게임 과한 부분, 마테리아 프리셋 기능 같은거 도대체 왜 없는지 너무 불편하다는 소감 많이 봤습니다. 애초에 저는 찍먹하기 전부터 미니게임에 대한 안좋은 얘기 많이 들어서 초회차는 70시간 전후로 철저히 스토리만 밀었고 이제 겐지 만들기 위해 밀린 디테일들 챙기는데 딱 100시간 됐습니다
그냥 다 재밌던데요
애초에 메인스토리를 크게 중요하게 생각지 않고 여행의 한순간 한순간을 즐긴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하니가 잘 즐길수 있었네요
이지로 세팅 신경안쓰고 편하게 스토리 즐기면서 하다보면 어느순간 한마디로 게임 끝내준다! 하는 순간이 오면서 애정이 듬뿍 생기더라구요~~그 후엔 뭘해도 즐겁더라구요~~(채들리 배틀시뮬 빼구요ㅋㅋ)
그냥 다 재밌던데요
아 맞아요. 재미가 분명 있긴 한데 하..그..뭔가 몰입이 안되는 그... 저만 그런가보군요 ㅠㅠ
애초에 메인스토리를 크게 중요하게 생각지 않고 여행의 한순간 한순간을 즐긴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하니가 잘 즐길수 있었네요
약간 오픈 월드 게임 하는 느낌으로 해야 하는군요. 천천히 해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여기 항상 눈팅하는 입장으로는 가장 많이들 지적하시는 부분이 말씀하신 미니게임 과한 부분, 마테리아 프리셋 기능 같은거 도대체 왜 없는지 너무 불편하다는 소감 많이 봤습니다. 애초에 저는 찍먹하기 전부터 미니게임에 대한 안좋은 얘기 많이 들어서 초회차는 70시간 전후로 철저히 스토리만 밀었고 이제 겐지 만들기 위해 밀린 디테일들 챙기는데 딱 100시간 됐습니다
너무 초회차에 다 하려고 한게...빨리 지치게 한것 같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이지로 세팅 신경안쓰고 편하게 스토리 즐기면서 하다보면 어느순간 한마디로 게임 끝내준다! 하는 순간이 오면서 애정이 듬뿍 생기더라구요~~그 후엔 뭘해도 즐겁더라구요~~(채들리 배틀시뮬 빼구요ㅋㅋ)
저는 시작부터 어드밴스드로 하고 있어요. 소울류 게임도 좋아하고, 어려운 적을 때려잡을때 쾌감이 좋아서요. 좀 쉬면서 해봐야겠어요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중반부터는 미니게임이랑 섭퀘 대충 하면서 먼저 스토리 밀었네요. 일단 다 깨고 13장 돌아와서 월드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전투도 하고 미니 게임도 하고 파밍도 하니까 훨 낫더라고요
아무래도 저도 그럴것 같습니다. 일단 좀 내려놔야겠어요. 생각보다 너무 방대해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