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달리다 출근했네요...
진짜 플레이 하면서 욕밖에 안나오더군요..
하이.. 시발..
와.. 시발..
우와! 시발!!
캬~~ 시발..
게임이라면 부정적이던 마눌님도
밤새 옆에 꼭 붙어서 같이 보다가 잤습니다.
플레이 하는내내 질문공세..
'얘는 누구야?' '무슨일이 있던거야' '원래 뭐였는데?'
나중에는 귀찮아 죽는줄...
사고 엔딩까지 한큐에 달릴거 아니면
시작 안하는게 좋습니다.
지금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오늘 회식이라는데 알게 뭐람?
난 오늘은 애기가 아플얘정이라 일찍가야 한단말이다
부장님 오늘은 일찍 들어가야겠습니다. 부장님 : 왜인가? 샘이 위험하단 말입니다!
ㅋㅋㅋ 쉬엄쉬엄하세요
부장님 오늘은 일찍 들어가야겠습니다. 부장님 : 왜인가? 샘이 위험하단 말입니다!
아네키!....여기선 브라더 인가? 브랄털!!!
제목 반전.... 노잼
애기가 아플'예정'이래 ㅋㅋ
와이프랑 게임같이 보고 하는거 너무 부럽네요 저는 플스를 아침에 일어나서 숨기고 출근하고 마눌 잠들면 꺼내서 합니다. ㅜㅜ 보이면 부수거든요 ㅎ
what??hwoei sik??? oh crap!
게임을 하기 위해 애기도 아프게 만드는....
한번도 플스게임 안해본 동생이 감탄하더라고요.
부럽네요.. 시발..
저도 와이프가 옆에서 늦은밤까지 보고있더라고요..퍼즐을 풀때에는 옆에서 저건 저렇게 해야지 그러면서요.. 저도 몰랐던걸 더 열심히 풀어버리네요.
저도 제가 플레이 하고 와이프는 구경(제가 안할 땐 드퀘빌)하는데 하는 저도 보는 와이프도 어느순간 입벌리고 있는걸 발견하곤 합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