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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하암 ㅠ 여전히 에리어 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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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안타까워서.. 드래곤 플레이를 하는 몇가지 키워드를 말씀드리자면 마물을 선택해서 보면, HP, 양분, 마분 순으로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드래곤의 HP, 양분, 마분 중, 마분이 75이상이면 드래곤을 찔러서 알로 되돌려 주세요. 그러면 드래곤 다음 단계인 블랙 드래곤이 됩니다. 그 후 블랙 드래곤도 마분이 75이상이 되면, 또 찔러서 알로 되돌리면 카오스 드래곤, 카오스 드래곤의 마분이 75 이상일때 알로 찔러서 되돌리면 신룡이 됩니다. 신룡 이상 단계는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신룡의 단계만 유지한다면, 신룡의 양분, 또는 마분의 양이 10 미만이 아닌, 10 이상일때까지는 찔러서 알로 되돌리면 다시 신룡이 됩니다. 왜 드래곤 플레이에 키 포인트가 있느냐 하면 1. 드래곤을 알로 되돌리고 다시 드래곤으로 태어나면, HP가 리셋이 됩니다. 즉 아무리 용자와의 결전이 힘들어도, 일단 이기고 나면 다시 알로 되돌려서 간단하게 HP를 풀회복 시켜줄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도마뱀, 벌레, 리리스, 뭐 이런건 아무리 용자와 잘 싸우고 마분이 모여도 찔러버리면 그냥 없어져 버리고,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먹어야 하므로, 유지를 위해 땅이 깊게 파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드래곤은 비교적 적은 굴 포인트 소모에 비해 효율이 좋은 강력한 로테이션이 쉽다는 장점이 있죠. 2. 업그레이드 포인트를 쓰지 않고 드래곤을 업그레이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마분만 75 이상이면 간단하게 다음 단계의 드래곤으로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이를 이용해서 업그레이드 포인트를 아껴서 후반에 몰아치는 것이 가능하죠. 드래곤은 그 단계를 위한 준비물이기도 합니다. 3. 드래곤을 찔러서 알로 되돌리면 보유하고 있던 양분,마분을 주변에 흩뿌립니다. 이게 중요한 포인트인데, 만약 드래곤 위와 아래의 벽돌이 충분치 않다면, 나머지는 공기중에 날아가 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드래곤은 가로의 길에서만 유지해야 하며, 위나 아래의 공간을 두면, 드래곤의 움직이는 방향을 방패로 용자를 끌어들이는 미끼 작전이 잘 안 통하는 문제점이 있죠. 본론으로 보유하고 있던 양분, 마분을 주변에 흩뿌리는 것 외에, 용자가 드래곤과 전투 중 스킬을 사용하면 역시 마분을 흩뿌리므로, 드래곤 주변의 돌이 자연스레 드래곤을 만드는 벽돌이 됩니다. 이후 업그레이드 몰아치기를 이용하여 카오스드래곤으로 업그레이드를 한 뒤, 벽돌을 깨면 카오스드래곤이 엄청나게 등장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드래곤 플레이의 핵심은 1. 효율좋은 로테이션, 2. 무코스트 업그레이드 3. 자원 재분배로 인한 드래곤 부대 편성입니다. 도마뱀이나 리리스처럼 먹이사슬에 의지하여 회복하고 번식하는 구조보다 간단하고 효율이 좋기 때문에 드래곤 플레이를 애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5-2 드래곤은 아마 5-3까지 드래곤의 체력이 진이 빠져도 그냥 놔두신것 같은데, 요걸 마분 75이상일때 찔러서 블랙이나 카오스로 만들어 주고, 용자를 빠르게 불렀으면 HP가 최고수치 부근에서 용자를 상대하니 매우 잘 싸웠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래곤 플레이로 가게 되면 굴포인트가 남아 돌테니, 드래곤이 알에서 깨어나면 마분 수치 보고 75이상이면 한번 더 알로 되돌리고, 70이하면 용자 불러서 풀HP상태에서 싸우게 하시면서 지진으로 마비 걸면 효율이 좋습니다.

眞張氏MK-Ⅱ | 09.02.06 00:00

眞張氏MK-Ⅱ / 긴글 감사드립니다 ㅠ 제 드래곤 상태를 정확히 궤뚫어보셨네요 ㅠ 오늘중으로 드래곤플래이.. 스킬 함 익혀보겠습니다 !

휘젠z | 09.02.06 00:00

그냥 드래곤 플레이 동영상 찾아서 한번보세요.. 저도 글읽어도 모르겠다가 동영상 한번보고 깨우쳤음 ㅋㅋ

케이너레인 | 09.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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