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이 가시질않군요.
일부러 노말엔딩을 보고 -> 진엔딩 순으로 2회차로 진행했습니다.
제가 즐겼던 모든 이스 시리즈를 통틀어 최고의 수작 중 하나였습니다.
(굳이 꼽으라면 이스이터널2 , 오리진 , 라크리모사)
연출 , 전투 , 이벤트 , 일러 , 몰입감 , 그래픽(?) , 굉장히 긴 플레이타임 정말 만족했습니다.
(다만 요격전이 쪼금 지겹긴 했쥬..ㅡㅢ;;)
노가다의 장인이 아니라 시간에 비해 조금 약할지도..공략 거의 안보고 했던 몇안되는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 기다려집니다. 새로운 시리즈가 !
고맙습니다 아돌 그리고 다나 !
축하드려요 저도 나메 진엔딩+사하드5시간 채우면 플레티넘이네요
오옷!!! 저랑 진행순서 완전 같으신듯..! 저도 마지막에 사하드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