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는 1편부터 했는데 이런 적은 또 처음이네요.
분명 전투 시스템과 BGM 만으로도 최소 70%는 먹고 들어가는 게임이었는데....
9도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이번 작은 전투도 재미없다 못해 난잡하다는 느낌이고, 맵기믹은 엉성하며, 카메라 시점은 개판에 마나스트링은 헛웃음...
강화 시스템은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게 아니라 외례 번잡하고, BGM도 아직까지 딱히 기억에 남는 곡이 없네요.
꾸역꾸역 3장까지는 진행했는데 이게 참....
7편부터 최소한 전투의 손맛만큼은 믿어의심치 않았는데 이걸 왜하고 있나 하는 생각까지 드니 이거야 원....
팔콤 이녀석들 여의궤적 2 로 최초(?)로 기대를 배신하더니 이번 작으로 도장을 찍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궤적 시리즈를 망가뜨린 망작이라 평가하는 섬궤시리즈도 배신까지는 아니었음. 최소한 재미는 있었으니.....)
꾹 참고 엔딩까지 보면 좀 나아지려나 싶은데 손이 안가니 이거 과연 불 수 있을까 싶.....
저의 경우는 플5 dl판이 5기가라는 거 보고 정이 꽤나 떨어졌습니다. 와 진짜 조넨 대충 만들었구나? 이란 생각이 가질 않네요. Dl디럭스, 가방 한정까지 사 버려서 플레이를 하긴 해야겠는데 손이 가질 않아서 dlc다 너오면 할 듯 싶네요.
저의 경우는 플5 dl판이 5기가라는 거 보고 정이 꽤나 떨어졌습니다. 와 진짜 조넨 대충 만들었구나? 이란 생각이 가질 않네요. Dl디럭스, 가방 한정까지 사 버려서 플레이를 하긴 해야겠는데 손이 가질 않아서 dlc다 너오면 할 듯 싶네요.
저도 처음엔 손이 너무 꼬여서 어쩌나 하다가 적응되고 나니 손맛이 달라지더라구요
이번작은 스피드어택이랑 저스트가드를 활용 잘해야 재밌네요
뒤로 갈수록 적들 패턴이 다양하게 나와서 공방을 펼친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9까지의 플가 플무 무적시간을 이용한 몰아치는 공격과는 다른 매력이네요 다만 이게 난이도가 어느정도 올려진 상태에서 해야 제맛이네요
4장진입하는데 저도 조작버튼 적응이 안되네요
난이도 어렵게 하고, 저스트 가드 칼같이 하면서 전투 쫄깃하니 재밌습니다. 전투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으로 하는 플레이로 해야 잼나지, 밋밋하게 스킬만 쓰면서 하는 플레이로 하면 지루할거에요.
개취라서 하차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