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파인이라면
1,2,3,4 첨 보고 모두 그래픽이나 겜성에 충격을 받았겠지만
5출시될 때는 정신없이 바쁠때라 엑박360이였나 1시간 정도밖에 못했는데
그때 첫인상이 기어오브워였나 한 후여서 그런가
그래픽은 음 그냥 그렇쿤 하고 겜성은 몇판 안 해봐서 넘어가고
이후 플3파쇼도 사서 또 1시간정도--
이번 5us 나와서야 좀 해보는데 일단 오래된 겜이라 그래픽은 논외하고 2백판정도 해봤는데
첨 백판정도 할 때는
워우~겜이 더 어려워 매니악하게 된거 같네?뭐 바운드 있고 철권이냐?
백스탭도 잘안되네 답답미치겠네,4에보땐 좀 했는데 늙고 병든것인가?하다
5가 인파이팅 컨셉이라는 소릴듣고 이후 프레임 좀 외우고 횡이동 맞다이로
하니 심오한 심리전 손맛 아직 나도 살아있나?ㅋ 역시 버파는 버파군이구먼 하는 말이 나오게 되더군요
와~ 초보자 입문 어케하지? 좀 쉽게 만들수 없나 이런걱정도 좀 하게 되고ㅎㅎ
내가 오락을 하는건가 무술수련을 하고 있는 것인가?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거지?--ㅋㅋ
생각들 정도로 좀 빡쌔진 거 같고 장단점이 있네요ㅎㅎ
개인적으론 역대 시리즈중 5가 평가는 젤 낮게 줄것같습니만
[당시 시대상황에서 매 시리즈 받은 충격이 상당했으니]
그래도 지금 5의 새로운 시스템도 나쁘진 않고 하루 한두시간이지만 쳐맞아도 허허허
잼나게 하고 있고 나와준 것도 감지덕지하니 오해마시고ㅎㅎ
아주 궁금한 게
5첨 발매될 시 랜탈문제나 넷플레이 안 되는 문제 말고
그냥 게임으로 봤을 시 그 당시 버파인들로부터
호평이였는지 혹평이였는지 그냥 쏘쏘했는지가
갑자기 엄청 궁금해져서요
발매당시 하셨던분들 어땠는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나와준걸로 감지덕지
렉이니 뭐니해도 저도 감지덕지ㅋㅋ
전 5그냥 쏘쏘했어요 뭔가 우와...하면서 감탄사 나온거는 3때까지가 극대화였고 4까지는 그래도 우와였는데 5는 뭐 그냥그냥? 어 나왔었네? 정도였습니다
그냥 그냥이셨군요 저도 이시대에선 우와 나오려면 굉장히 힘들겠다 생각한 걸로 그래픽이야기지만
4는 메이져라서 발매당시 대단했으나 5가 나올때는 경쟁격겜도 많고 타장르에 대박게임들도 넘쳐날때라 큰 관심을 받지못했습니다
아~그래도 버판데 당시 큰 관심을 못받은게 의외네요
사실 렌탈과 넷플레이의 문제가 제일 컷습니다... 5가 플3초기에 나왔었는데 플3이 그닥 보급이 많이 된것도 아니었고, 아케이드에 없었으니 플3과 버파5를 구매한 사람이 아니면 할줄아는 사람이 없고,넷플도 없고.. 같이 대전할사람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했고 컴까기만 해야 됬는데 특유의 세일즈 포인트였던,경이적인 그래픽...도 아니었는데다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서 스파4가 인터넷 매칭이 매우 잘갖춰져 나온지라 완전히 잊혀져 버렸습니다. 게임성은 버파답게 좋았습니다만,안그래도 대중적이지 않은 게임인데 대전할 사람이 없는 대전게임이 잘 될수가 없었죠....
플3초기에 나왔었군요--컴까기ㄷㄷ심하긴 했군요-- 하긴 스파4는 여기저기 자주 본 것 같긴합니다 답변 ㄳ
1234는 오락실에 나왔을때 그래픽이던 게임성이던 엄청난 이슈였고 인기를 끌었는데 5는 그 충격이 좀 약했습니다 게임성도 4랑 큰 차별화가 없었어요
역시 다들 비슷한 첫인상인 느낌이군요
우리나란 출시 안했다고 해도 될정도니 이렇다할 평도 그냥 저냥이었고. 일본내에서도 평은 안전빵으로 4그대로 가져와 파고들 요소가 적다.였습니다. 4때 날리던 고인물들이 5초기에 일찍 접게된 원인이기도 하고요. 적응을 못하게 아니라 너무 잘해서 재미가 없었죠.
하긴 1234에 비해 4에 조미료 더 쳐진것 맛같긴한데 허접이라 잘 모르겠고 고수분들은 뭐 안전빵인인 시스템에 금방 질렸단 말인가보군요 그랬었구나 이런 이야기가 좀 듣고 싶었습니다ㅎㅎ ㄳ
xbox용 라이브아레나의 경우에는 그래도 초반엔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국내 유저끼리는 플레이도 할만했고..
그랬군요 엑박에 그냥 5란 타이틀은 없는거보니 저가 소유했던게 라이브아레나였군요
예전 게임이기도 하고 국내에선 거의 볼일이 없었지요 볼일이 없었다는게 제일 큰 이유같습니다. 우와나 별로네 라고 말할기회 자체가 없으니깐요
한국사정은 대충알았습니다ㅎㅎ
4 리마스터같다는 평이 많았어요. 오리지널은 4파튠이랑 너무 비슷해서 일본에서도 시작부터 철권에 밀림.. 그래픽은 동시대 최고 수준은 지켰지만 4까지의 포스는 확실히 없었음.. 당시 일본 제작사들이 너무 삽질을 해서 일본게임 중에서는 ps3후반기까지 탑급 그래픽이었지만요 근데 3의 고저차 스테이지 -> 4의 카드시스템에 이어서 혁신이라고 내세운게 vftv.. 구경한번 못해봤고 일본에서 반응도 그닥이었던 걸로 알고 뭤보다 저것 때문에 기판을 렌탈로만 팔아서 해외에 수출을 못하는 바람에 해외팬덤이 전멸했죠..
4파튠은 아예 안봤는데 에보랑 좀 차이가 있었나보요 랜탈랜탈 해서 해외는 망이였는데 일본에서도 랜탈비가 감당 안될정도였나 했는데 그건아니고 시작부터 철권부터 밀렸군요ㄷㄷ감사
3편까지는 감탄사가 욕으로 나올정도로 놀랐었지만 4편은 재미는 있지만 감탄은 안나왔네요. 5편은 당시 플스가 넷플레이가 안되서 주변사람들도 다 그만둬 버렸고 저도 안사서 못해봤구요.
충격은 3탄에서 눈동자 움지이면 제프리 가슴움직이는거 그때 충격ㅎㅎ 4는 3이후 덜하긴 했죠 근데 들으면 들을수록 이런 버파타이틀을 5에 삽질한놈은 대체누구였냐 들을수록 어의가 진짜 상실입니다
엑박360 버파5 라이브아레나는 온라인 대전의 신세계였죠.
말씀들 들어보니 의외로 인풋렉이 심하지않고 쾌적했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