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에서 발두르랑 싸울때부터
이전작들 처럼 빨리 이새끼 머리통 호쾌하게 깨부시러 가고싶다는 생각으로 쭉 진행했는데
엔딩 보니 뭔가 똥싸고 닦다 만 것 처럼 찜찜합니다
막판에 프레이아가 자꾸 훼방놓을때는 좀만 기다려라 발두르 찟어죽이고 다음은 너 차례니까
라는 생각 뿐이였는데 결과는 영 달랐고
우리 크레토스가 너무 착해졌어요
다음편에서는 초심 찾아서 아스가르드 신들 다 그 늑대 턱 찟어버리듯이 찟고 이집트 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들도 있는데 똑같은면 짐승이죠. 그리고 엔딩에서 나온 벽화를 보면 크레토스 죽음도 예언하고 있으니 아트레우스가 시간여행이라도 하지 않는이상 이 북유럽신화시리즈가 크레토스의 끝이겠죠.
음 이번편으로 이제 복수테마는 내려놓은것같은데여
아들도 있는데 똑같은면 짐승이죠. 그리고 엔딩에서 나온 벽화를 보면 크레토스 죽음도 예언하고 있으니 아트레우스가 시간여행이라도 하지 않는이상 이 북유럽신화시리즈가 크레토스의 끝이겠죠.
음 이번편으로 이제 복수테마는 내려놓은것같은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