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작들은 안해보고 스토리만 읽고
이번 작품을 처음 해서 그런걸 수 있는데
엔딩 크레딧 나올때 정신이 멍했음..
왜 벌써 끝이지? 이거 페이크겠지? 아직 안가본 지역도 많은데?
근데 진짜 엔딩이였음 ㅠㅠ
모든 지역들 다 한번씩 가보고 엔딩보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해서 벌써 엔딩일 줄은 꿈에도 모름ㅋㅋㅋ
이제 토르 잡고 오딘 잡아야되는 줄 알았는데..
그래서 좀 많이 허무하게 끝이나서 많이 아쉬운 게임이였음
게임의 재미는 진짜 역대급이긴 했는데 ㅋㅋ
몇몇 지역은 오딘이 막아놨으니까요 그리고 원래 목적인 어머니 유해를 가장 높은 산에 뿌린다 라는것도 좀 퇴색 되았을 같아요. 다음편을 기대해야죠
저도 플린이라 비슷한 느낌이었네요.. 너무 재밌게 하는중에 끝 ㅠㅠ 오딘 토르 제우스 이들이 끝판왕이겠지 했는데...
제우스는 이미 죽여버렸자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