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실제로 해보고 얘기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에 여태 그냥 있었는데
60점 준 리뷰어는 자기가 리뷰어 자격 없음을 고백한 것과 다름이 없네요.
IGN이 게임웹진으로는 가장 규모 큰 곳 중 하나인데도
이 리뷰어 때문에 지사인 IGN KOREA는 이름없는 웹진에서 제멋대로 리뷰주는 수준과 다를바 없이 하꼬방 리뷰보다 못한 수준을 보여줌.
요즘은 하꼬방 리뷰어들도 각 섹션별로 나눠서 구체적으로 세부분석하면서 점수를 메기던데...
초반 진행부터 지난번 작품과 매우 유사한 부분이 많고 여러 에셋이 그대로 재활용된 부분,
진행 플롯도 유사하다는 점 등등 감점요인이 있는 것은 분명한데
그 감점이 60점까지 내려갈 만큼의 수준이냐 하면 그건 절대 아닙니다.
애초에 웰메이드 게임의 기본기가 탄탄해서 아무리 못줘도 80점 밑으로는 내려갈 수가 없는 게임이네요.
조작감의 근본부터 틀려먹고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는 게임에나 줄 점수가 60점이지...
이 게임이 70점짜리 코에이 무쌍류 게임만도 못하냐 하면 말이 안 되죠.
리뷰는 개인 호불호는 가급적 배제해야되는데 60점 준 친구가 나이도 어리고 개인 성향을 내세우며 지나치게 혹평한 것이 맞네요.
액션 게임의 근본인 타격감이 쩔어주고, 성능 모드는 너무 부드럽고, 품질 모드로 해도 꽤 부드러운 느낌이네요.
저는 살짝 답답해도 좀 적응해보니 비주얼이 월등한 품질 모드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음향 효과와 사운드도 아주 훌륭합니다.
지난번 작품과 상당히 유사한 부분이 많은 점은 분명하나
시스템 자체를 처음부터 다시 설계한 지난번 만큼의 변화를 줄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니퍼스트 게임답게 무수히 많은 편의옵션과 기본적인 만듦새가 달라서 쉽게 몰입이 가능하네요.
옵션의 옥의 티는 자막의 위치가 좀 높아서 아쉽네요 ㅋ 자막 위치 좀 살짝 낮췄으면 좋겠습니다.
천천히 계속 달려봐야겠네요.
1000억원은 들어간 작품일건데 고만고만한 인디게임만도 못한 점수를 준건 아니다 싶긴 합니다. 아무리 구려도, 개인취향이 아니어도 AAA 타이틀은 일종의 블록버스터인데 메타크리티에서 50점이니 60점 주는건 진짜 신중해야합니다. 기준점 자체가 다르니까.
갓오브워를 아는 사람이 맞나 싶습니다. 엄청 오랫동안 유지해온 시리즈 특징과 시스템을 완전히 다 버리고 위험을 감수해서 완벽히 새로운 시도로 만들어 낸 갓오브워의 후속작을 단순히 전작에 의존한 매너리즘의 결정체란 소리를 해대다니
당신이 리뷰어 하던가. 유저는 참고만 하면 됨
대뜸 반말일세
말씀대로 6점은 시작하는 순간부터 말도 안되는 점수라는게 느껴집니다. 초반에 전작과 유사한 부분이 있어서 제 마음속에도 살짝 점수까고 시작하고는 있는데, 도끼로 머리 터뜨리면서 느껴지는 진동 손맛에 다시 점수 급상승 중이네요 ㅋㅋㅋ 이런 타격감에 6점?ㅋ 이 타격감을 만들어내는 것만 해도 그 리뷰어가 만든 전체 게임보다 더 큰 노력과 무수히 많은 액션 게임의 노하우가 들어갔을 것 같은데..
빨간색색색
말씀대로 6점은 시작하는 순간부터 말도 안되는 점수라는게 느껴집니다. 초반에 전작과 유사한 부분이 있어서 제 마음속에도 살짝 점수까고 시작하고는 있는데, 도끼로 머리 터뜨리면서 느껴지는 진동 손맛에 다시 점수 급상승 중이네요 ㅋㅋㅋ 이런 타격감에 6점?ㅋ 이 타격감을 만들어내는 것만 해도 그 리뷰어가 만든 전체 게임보다 더 큰 노력과 무수히 많은 액션 게임의 노하우가 들어갔을 것 같은데..
빨간색색색
지난 번과 거의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는 점은 저도 맘속으로 점수 계속까고 있는데, 6점으로 심통부린데다 리뷰어가 난이도 낮춰서 죄다 스킵해버렸다고 하니 그만큼 허접 게임인가하면 또 그건 전혀 아니고 그렇네요. 더 해봐야 알겠지만 게임 기본기 감안해서 8점이나 8점 초반줬으면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가지고 평가한 리뷰로 고평가받았을지도 모를 것을...
초반 집으로 돌아가는 거 반복이라 좀 지루함
1000억원은 들어간 작품일건데 고만고만한 인디게임만도 못한 점수를 준건 아니다 싶긴 합니다. 아무리 구려도, 개인취향이 아니어도 AAA 타이틀은 일종의 블록버스터인데 메타크리티에서 50점이니 60점 주는건 진짜 신중해야합니다. 기준점 자체가 다르니까.
갓오브워를 아는 사람이 맞나 싶습니다. 엄청 오랫동안 유지해온 시리즈 특징과 시스템을 완전히 다 버리고 위험을 감수해서 완벽히 새로운 시도로 만들어 낸 갓오브워의 후속작을 단순히 전작에 의존한 매너리즘의 결정체란 소리를 해대다니
근데 왜 ㅂㅅ 같은 웹진? 왜? 점수에 포함 시키나요? 말도 안돼는 점수는 사람들이 인정 안하면 포함 시키지 말아야 할텐데요 20점 주는 사람도 있던데 사람 인가 싶은
당신이 리뷰어 하던가. 유저는 참고만 하면 됨
忍者樂暗
대뜸 반말일세
평가나 감사가 엉망이면 해당 담당자가 욕을 먹는건 어느 업무나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