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끝나고 졸려서 12시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자서 오늘 아침에 했는데 와....패드를 놓을수가 없더라구요.
이제 출근해야 되는데 출근해야되는데 계속 되네이면서 초반 토르 보스전 하는 곳에서 딱 멈췄네요. 이건 여유있을때 곱씹으면서 하고 싶어서
이 게임을 기대한 이유가 하면서 느낀게 4년전 전작 엔딩을 보고 과연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 갈까 기대와 설렘이였는데 오프닝에 아주 확확ㅋㅋㅋㅋ
초반에 그분이 확 나타나 과연 어떤 모습인지 했던 궁금증이 확 풀려 아침부터 놀람의 연속이네요
오딘과 토르 대화를 들으면 이게 신들이 아니라 어디 카르텔 조직원들이 대화하는것 같은 느낌이네요ㅋㅋㅋ미드같아서 아주 좋습니다
각 지역들 돌아다니면 초반처럼 이야기 전개가 확확 나오진 않겠지만 어쨋든 사이드 퀘하면서 쪽쪽 빨아야 겠네요
오늘 오픈과 동시에 토르전까지 하고 껏는데 진심 연차 쓰고싶었네요 금요일에 개인적인 일 때문에 연차를 써야해서 눈치보여 못 썼네요 ㅠㅠ
오늘 오픈과 동시에 토르전까지 하고 껏는데 진심 연차 쓰고싶었네요 금요일에 개인적인 일 때문에 연차를 써야해서 눈치보여 못 썼네요 ㅠㅠ
저도 시기가 시기다 보니 연차 맘대로 못쓰네요ㅠ 어쩔수 없이 일끝나고 짤짤이 해야겠네요. 수면욕을 이기는 게임이 나와 너무 기쁩니다.
잠이 안와서 1시간 일찍 출근해서 루리웹이나 하고 있네요 ㅋㅋㅋ
토르보고 웃긴데 웃으면 안될거 같은 미친 긴장감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