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샷 찍는 것 말고는 별로 할 게 없군요ㅜ 모드도 구석구석 싹 다 긁어모은듯;
어제 보니 텍스쳐가 겹치거나 어울리지 않는 곳이 있어서 테스트도 할 겸 걸어다니며 많이 찍어봤습니다.
시즌오브스카이림 섬머에디션 이거 스토리와는 별로 안 어울리지만 비쥬얼 하나는 끝내주네요.
역시 사람이 생동감 있는 초록색을 보고 그래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좀 아쉬운 건 맵을 켜보시면 아는데 지역 전체가 너무 비슷해진 느낌입니다. 어딜가도 그 풍경이죠 ㅋㅋ
어젠 솜버가 초록색을 잘 못 받쳐준다고 그랬는데 오늘 보니 뭐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섬머 에디션과 더불어 audio overhaul 2와 sound of skyrim, fantasy background music 등등 사운드를 많이 바꿔봤는데
이 세 조합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이틀밖에 테스트를 못했지만 뭐 별 문제 없는 것 같구요.
따뜻한 스카이림 비쥬얼에 판타지풍 커스텀 배경음악 들으니 힐링이 따로 없더군요.
여튼 따뜻한 스카이림입니다. 이쁜 사진 많으니 잠시 봐주세요!
물색은 맘에 드는데 너무 투명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래도 너무 따지지 않고 비쥬얼만 본다면 괜찮긴 합니다.
말 속도 제일 빠르게 해놓고 CTD 안걸리게 조정하느라 시간 많이 썼습니다ㅜ
이제 CTD 걱정은 없는데 지쳐서 겜이 손에 안잡혀요; ㅋㅋ
물이 참 예쁩니다. 그런데 스카이림 같지는 않죠 확실히.
white city 마르카쓰(스펠링 까먹음;)입니다. 다 좋은데 바닥 질감이 아쉽더군요.
이전에 패럴랙스인 리텍을 써서 그런지 바닥이 완~전 평면인게 느껴짐 ㅋㅋ 게다가 약간 저화질입니다ㅜ
오블리비언 글픽이 좋아지면 이렇게 될 것 같네요
오블리비언을 컨셉으로 잡고 모딩했습니다^^ 이제 후속작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ㅜ
스카이림에 눈이 없으니까 이질적이긴 하네요 ㅋㅋ
오래 플레이하다보니 눈이 질려서요ㅜ 이번 플레이는 판타지꿈동산을 컨셉으로 잡았습니다^^; ㅋㅋ
열대림 ㅊㅊ
추천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는 스샷 잘 보고있습니다!
왠지이거보면서 어쌔신크리드4랑 파크라이3가 생각이나네..
물 색깔이 딱 그쪽 물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