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세이브를 불러와서 만들어 봤습니다.
나름대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래저래 악평도 제법 되는 X-2 죠.
눈요깃거리를 떠나서 즐길만한 요소가 많아서 잼나게 즐겼습니다만...
오히려 짜증을 불러일으킬만한 미션도 제법 됩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강력한 뉴게임으로 차근차근 관련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아마도 ..하게 된다면 x-2 일판 오리지날 데이터가 있긴 하지만, X-2 인터 라미 버전을 할까 합니다...)
사실, 인터 라미 버전의 크리크리(몬스터 육성 및 파티 편성가능^^ <-- 이게 젤 잼있는 요소였습니다만..) 및
기타 추가 드레스 등으로 더 애착이 가구요,... 오리지날판의 데이터 연동이 되기에 수월하게 이어서 진행을 했습니다만..
메모리카드의 데이터를 옮기던 중에 카드 내의 모든 데이터가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 뒤로 ..플레이의 압박감이 밀려와서 .. 손대고 있지 않았습니다만..다행히..오리지날판의 몇몇 세이브가
하드 디스크에 옮겨논게 남아있더군요..
여튼 오랫만에 한번 손대면서 만들어본 영상입니다만...(이 외에도 유나 버전의 흑마도사와 스페셜드레스가 있긴 합니다만..
따로 포스팅 하려 합니다)
그.때 플레이 했던 때의 감..을 잊은 듯 합니다...''''
확실히 재미있게 했습니다만 솔직히 10에서 끝냈어야 했다고 생각되네요.. 전 sad 앤딩이 좋더군요..
분위기가 약간 어두운 X쪽 스타일이 맘에 들었는데 너무 가벼워진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