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은 거의 인생게임수준으로 재밌게 했는데
x-2를 기나긴 세월끝에 리마스터버전으로 구해서 해보니
한글판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초반 중반 후반
정도로 설명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점프액션과 조악한 전투가 의욕을 상실시키네요
좀 세지면 할만해 질거같긴 한데
조언 듣고 꾹참고 해보겠습니다
10은 거의 인생게임수준으로 재밌게 했는데
x-2를 기나긴 세월끝에 리마스터버전으로 구해서 해보니
한글판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초반 중반 후반
정도로 설명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점프액션과 조악한 전투가 의욕을 상실시키네요
좀 세지면 할만해 질거같긴 한데
조언 듣고 꾹참고 해보겠습니다
점프액션은 특수조작 수준이라 별거 아니고, 전투는 오히려 10이 특이하고 이게 파판 전통의 전투인데 안맞으신다면 그냥 파판 시리즈가 안맞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투는 드레스피어가 모이기 시작하면 할만해지는데 스토리 진행은 난이도가 많이 낮아서 후반부 가서나 재밌을지도 모르겠네요.
마물인생 보다보면 어느새 빠져들어 있는 것 같은데... 거기다 최강신라, 티더, 아론 포획하려고 용쓰면 어느새 100시간은 훌쩍. 그런데 이건 뭐 개인적인 견해라서 글쓴님도 똑같을 것이라고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스랩 5부터 이거저거 할게 엄청 많아져서 엄청 재밌어집니다. 전투 시스템은 오히려 10이 이질적이다 싶을 정도로 거의 매 시리즈가 ATB 방식이었어요. 스랩5를 13시간만에 오고 이제 60시간 플레이 중인데 아직도 할게 넘쳐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