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PC] 메달 오브 아너 워 파이터 - 태극기 휘날리며

[유현]

UDT SEAL

군복무를 해군에서 했었고, UDT 부대가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제대할 때 쯤 제가 근무하던 군함과 UDT SEAL, SSU 세 부대가 합쳐져

해군 특수전전단이 된적이 있었습니다

졸지에 전역증에도 해군특수전전단으로 찍혀 제대해버렸던 일이 있었네요..

제대 신고도 UDT여단장한테 하고..전역할때도 내가 왜 여기에 라는 생각만 ㅡ_ㅡ 

장갑에 태극기

지역 점령때 태극기 게양

지역 점령을 하고 태극기를 올린다는건 참 좋았습니다

도끼 킬 액션도 좋았고요 ㅎ

분대가 아닌 버디 파트너 시스템도 괜찮았습니다

태극기~

1등으로 게임을 끝내면 선택한 캐릭터의 국기를 펼치는 장면이 있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좋은 점도 있었지만, 나쁜 점이 크고 아름다워서.. 대차게 망해버렸죠

배틀필드 3 때는 아무 이상없이 게임을 했었는데 

워 파이터 멀티 초기엔 게임한판을 제대로 못하고 프리징에 팅김에 아주 생난리를 쳐서 고생했었습니다

IME도 아니고 외장사운드카드도 사용하고 있어서 펑크부스터만 의심했었는데

결국 펑크부스터를 수동으로 밀어버린뒤, 수동으로 다시 설치하니 그제서야 프리징이 안 생겼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이번 배필4에도 또 펑부 펑부 펑부!!

어느새 워 파이터도 1년이 되가는군요

예약구매 특전으로 받은 제로 다크 서티는 한번도 못해봤어요..-_-;

배필 4 베타오픈까지 약 1시간 40분전..!

[알템]

똥파이터 스샷보니 급 생각나서 그러는데요.
환불 사건때 환불 제대로 해줬나요???
저도 신청서 쓰라고 해서 써서 냈는데 그 이후 까먹었는데...........

[유현]

전 그때 환불대상 조건에 부합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환불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에요 ㅎㅎ

[Outfielder]

막상 전 거의 튕겨본 적도 없고 멀티 잘 됐었네요. 게임 자체도 그냥 할만했어요

[유현]

저도 리뷰어들의 악평보다는 좀 더 재밌게했지요 ㅎ

[유현]

오래즐기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