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박치(...)이다 보니 쉽지만은 않은 리듬천국입니다만,
한 스테이지에서 정말 죽어라....매달리고 있었습니다.
한 10번쯤 실패하고 나니 카페에서 느낌표가 뜨길래 들어가니
카페 마스터님께서, "곤란해하는거 같구나, 내 도와주리?" 이러시더군요
일본어 실력이 아주 뛰어나진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일단 "도와주세요 ToT" 했어요
그러니까 그 스테이지가 자동으로 "평범" 랭크로 깬 걸로 처리가 되더군요;;;
덕분에 한숨 돌렸지요.
게시판 보니 대부분 올클리어하신 실력의 분들이라 카페 마스터의 도움 받으신 분은 없으실 것 같네요 ㅎㅎㅎㅎ
그런데 개인적인 감상입니다만, GBA판에 비해서 몰입도는 덜한거 같아요. 펜 쓰는 방법이 다양해서 그런가..... 음악도 전 GBA판이 더 게임에 집중하는데는 좋았던듯.
전 지금 다 깨고 47개는 퍼팩인데 3개가 먼산이네요... DS 부수기 직전...
호오~ 카페 마스터가 그런 역할이었다니 ㅎㅎ
저는 모아잉2 하다가 열받아서 카페 마스터님의 힘으로 처리했었죠ㅎ 나중에 부탁할게요 바로옆에거 눌러보니까 그 스테이지 다시는 도움 못받는거 같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