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화끈함.. 반복되는 미션 뭐 이런거야 오픈월드 가 다 그러려니 그렇다 치고..
전 로딩.그래픽.프레임.사운드.언어 이런건 게임하면서 전혀 신경안씁니다
게임의 본질은 재미죠 자기가 만족하면 되니까요 ..
그런데.. 이런걸 다 배제하고 서라도
서브미션의 부재와.. 모든 탈것의 조작감 .. 첼린지 모드의 빡침등이
저스트코즈3의 모든 장점을 다 말아먹네요
첼린지 모드 및 윙슈트 파라슈트 등 모두 적응하면 된다고 합니다만..
문제는 적응못하고 떄려칠 확률이 매우크죠
예를 들어 폭파첼린지 중에 L1홀드 그랩으로 파괴하는 미션..
이건 5개를 할려면 최대한 빠르게 그래플링으로 이동해야 되더군요 모든 모드중에 비행기.오토바이 미션 다음으로 빡친 미션 ㄷㄷ
올 첼린지 5개를 겨우겨우하고는 있는데.. 5개를 할려면 보통 첼린지를 최소 10번 이상 진행 해야됩니다.
예상치 못한 잘 달리다가 돌이 하나 있다던가.. 차가 반대편에서 온다던가.. 폭파물이 건물안에 숨어있다던가..
보트 첼린지 중에 점프하다가 보트가 휙 돌아버린다던가.. 차가 휙돌아 버리다던가 윙슈트가 좌우 롤링하다가 쳐박는다던가
특히 골대가 바로 직전에.. .. 기어5개의 타임은 참 절묘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거의 대다수가 0.몇초차이로 4개와 5개의 경계를 가는 경우가 희안하게 참 잘달렷다고 하는데 시간이
10초이상 남는다 하면 꼭 뭔가 하나 걸림 그래서 겨우 겨우 5개로 들어오던가 0.몇초 차이로 4개가 될때의 그 빡침
스트레스를 풀려다가 스트레스가 쌓이는 게임 그렇다고 첼린지를 안할수도 없는 거고
아무생각 없이 기어3개만 얻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아쉬운 게임입니다. . 이 좋은 타격감??(폭파감) 과 속도감으로 이정도 게임을 내놓을수 밖에 없었는지..
조금만 손봐도 손에 꼽을 대작이 될수 있었는데 후속작에서는 조금만더 탈것이 개선된 모습이었으면 하네요
실제 게임상에 차량은 많이 모았는데..중요한건 윙슈트가 더 빨라서 안탐 ㅋㅋㅋ
전 사격챌린지.폭탄차터트리는거.갈고리챌린지 요캐만 하는데 거짓말 안하고 폭탄차터트리는게 젤 쉬웠네요 기어5개 4번안에 다 취득했어요
폭탄 차가 제일 쉽죠 ~ 폭탄차는 거의 트라이없이 한거 같네요
3~4개 따고 적당히 넘어가면 되지 그렇게 전부 5개 따려고 할 필요가 없어요 차나 보트,비행기 레이스는 나중에 더 좋은 기종에 니트로2 까지 언락하면 5개 받는거 무지 쉬워요 그리고 윙숫챌린지도 훅으로 가속 시키는 모드까지 나오면 역시 무지 쉬워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