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로 가려니 깡패차량들이 8대 정도 나옵니다.
헐... 강합니다.
지금까지 우습게 봤던 녀석들이지만, 떼거지로 덤비니 아픕니다.
게임오버가 싫기에...
혹시나 몰라서 구입해 두었던 실드를 사용하며 싸워줍니다.
( '유비무환' 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녔습니다.)
여차저차 적들을 잡아주고 다시 마을로~
마을로 가고있으면 엘리자베스가 무전을 보냅니다.
'마샬 대장은 도착했으니 가능한 빨리 와~'
이것들은 고맙다는 말도 할 줄 모릅니다.
저만 뺑이칩니다. ㅠ.ㅜ
마을로 돌아가면 재수없는 레지스탕스 녀석들은 제쳐두고
게시판에 가봅니다.
오~ 'The Exchange' 라는 퀘스트 등장~물물교환인가 보죠?
블랙 보안관이 Authority 녀석들이랑 뭔가 교환을 하나봅니다.
블랙 보안관이 죽지 않고 살아오도록 엄호를 해줘야 합니다.
그럼 시작~
이야~ 재밌습니다.
물물 교환을 주선하더니,여기저기 스나이퍼를 배치해 두었군요.
거지같은 것들.
보안관을 쳐다보면 저격수의 레이저 스코프 라인이 보입니다.
그것들을 따라가면 적 발견.
스나이퍼들을 모두 해치워 줍니다.
공격을 시작하면 블랙 보안관에서 플레이어로 표적을 바꿉니다.
죽지 않도록 조심~ 클리어 했습니다. ^^
마을을 돌아다녀 보면 Authority 녀석들이 점령해 버렸군요.
Ark 생존자를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술집으로 갑니다.
엘리자베스가 있던 뒷문으로 가면,
마샬하고 엘리자베스가 있네요... (배은망덕한 것들 ㅡ.ㅡ;;;)
고맙다고는 하네요,
그리고 Authority 놈들이 저의 존재를 알아차렸답니다.
어차피 도망다니는 몸,
저도 이제 할 수 없이 레지스탕스 랍니다. (헐... 누구 맘대로!!!)
Ark 생존자들은 각각 ID Drive 를 가지고 있다네요.
Ark 프로그램 정보가 그 안에 있답니다.
그리고 제 것은 아직 Ark 안에 있을 거라네요.
Hagar 마을 북서쪽으로 가서 가지고 오랍니다.
으으... 전 정말 휘둘려 다니는군요 ㅠ.ㅜ
엘리자베스가 조심하라고 무전을 치는군요.
그러게 일도 좀 같이 하자고 ㅡ.ㅡ;
목적지에 도착하면 드롭쉽도 날라다니고 뭔가 살벌합니다.
갑옷전사 두 놈을 해치우고 침투합니다.
이제 우리가 타고있던 Ark 에서 드라이브를 회수한 뒤 돌아갑니다.
그냥 가게 해줄리는 없겠죠?
지키고 있던 두놈과 드롭쉽에서 강습하는 두놈, 총 4명을 잡습니다.
차를 타고 마을로 돌아가다 보면
feltrite 운석이 또 떨어집니다.
오... 많이도 떨어지네요.다 우걱우걱~
마샬에게 돌아가면, 자기네들이 드라이브를 조사할테니 다른 일을 해달라고 합니다. -_-;;;;;;;;
정말 개나소나 다 저를 부려먹는군요.
이제 우리 사장님은 마샬 사장님입니다.
Authority 가 돌연변이들을 나노머신을 이용해서 조종하고 있을 거라고 하네요.
그것에 관련된 연구 데이타를 훔쳐오라네요.
그 무서웠던 Dead city 로 돌아가서, 오래된 연구시설로 가라네요.
메인서버가 있는 네트워크 룸으로 가면 될거랍니다.
가서 데이타를 가져오라는데....
그렇게 잘 아는 녀석들이 왜 가만히 앉아만 있는지 밉습니다. ㅠ.ㅜ
가라면 가야죠~자 이제 데드시티로 갑니다.~
데드시티에 들어가서 진행하다보면,전기가 나갔다 들어왔다 하네요...
불꺼진 상태에서 돌연변이가 나오니 딱 공포영화입니다. ㅠ.ㅜ
조금 더 진행하면 Authority 병사들이 몇 나옵니다.
몸빵이 강한 놈들이니, 닥돌하지 않고 각개격파 합니다.
스나이퍼 라이플을 사용하면 머리 두방에 보낼 수 있습니다.
앞에 문이 하나 나오는데...삐이이이이~~~~~~~하는거 보니 폭탄을 설치했나 봅니다.
맞네요...
문을 부수고 적 등장, 실드를 들고 있으니 구멍뚫린 사이로 공격을 해야합니다.
전기총알만 넉넉하다면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전 1,000 발 꽉꽉 채워 다닙니다. ^^;;;
돈이 없다구요? 투기장 10번만 뛰세요 ㅎㅎ
전진하면 거대 돌연변이를 잡았던 곳이 나옵니다.
여기서는 적들이 계속 수류탄을 던지니, 닥돌한 뒤에 옆으로 빠져서 숨어서 싸웁니다.
지금 진행하는 루트가 예전 거대 돌연변이 싸우던 루트의 역방향입니다.
다니다보면 익숙하실듯...
아무튼 장거리 공격하는 3명이 또 나오는데,개인적으로 스나이퍼 라이플로 잡는 것을 추천합니다.
총알도 아낄 수 있거니와, 머리분쇄의 쾌감~~~
이제 진행하다보면 적의 드롭쉽이 등장합니다.
ㅋㅋ 재밌는 걸 발견했습니다.
드롭쉽의 강하용 독에 로켓런쳐를 발사해주면,
적들이 땅에 내려오지도 못하고 팔랑팔랑 날라갑니다.
계속 드롭쉽 잡으려고 뻘짓하다보니 발견 ^^
주욱 진행하다 보면 레이저열선으로 막힌 문이 나옵니다.
후후~ 이제 다 알지요, 왼쪽 구석으로 가서 구멍으로 보면 발전기가 보입니다.
E. to the M.P.~~
데이터를 회수하고, EMP 로 문을 열고 또 전진합니다.
적들이 드롭쉽에서 단체로 강하합니다.
숫자는 많지 않은데 2층에서 여기저기 숨어있기 때문에, 오픈된 장소로 나가면 바로 유다이...
(처음으로 2번 연속 부활했습니다. ㅠ.ㅜ)
이제 데드시티 거리로 나옵니다.
예전에 전선놀이 하던 곳이군요.
돌연변이가 있을 분위기니 샷건을 장착해주고...
하지만, 없네요... 갑옷전사들입니다.
중형 돌연변이 (봇 3총사와 함께했던 그놈)가 나오던 곳이군요.
적들을 대충 잡고 건물로 들어갑니다.
열선이 또 막혀있네요.지하로 가줍니다.
발전기가 보이네요, EMP 샷~
다시 올라갑니다.
계속 진행하면, 예전에 돌연변이 들이 갈라진 틈에서 튀어나오던 방으로 옵니다.
내려오면, 이제 드롭쉽 부대...
저 드롭쉽 떨어뜨리고 싶은데 ㅡ.ㅡ;;;
아직 제겐 힘이 부족한가 봅니다.
이제 다시 나가면, 데드시티 입구쪽으로 오게 됩니다.
마지막 혈.전.
마스터치프 같이 생긴놈이 나오는데...
으윽.. 전기펄스 개틀링을 쏘네요.. 아픕니다.
전기총알도 잘 안통하니 팝로켓으로 처리합니다.
휴... 끝났네요 ㅠ.ㅜ마을로 돌아갑니다.
이번편은 여기까지 ^^
이번도 잘봤습니다
첨부터 끝까지 잘봤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