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519/518001_1.jpg)
연합군 최고사령부 회의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519/518001_2.jpg)
폰 에슬링:이봐 너님, 아인슈타인이 또 사고쳤다면서?
스타브로스:에라이 나 귀차니즘이거 모르3??
폰 에슬링:이번건 아주 대박쳤다던데?? 걔가 과거로가서 히틀러를 보내버렸다지뭐야?
스타브로스:그런거 신경안써.
폰 에슬링:히틀러는 없고 그 소련의 돼지1마리가 전쟁을 일으켰다던데..
스타브로스:그러거 관심없고 월드컵 경기나 봐야한다말이야.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519/518001_3.jpg)
(타냐 등장)
타냐:큰일이에요! 아인슈타인이 소련군 기술 센터에 납치되었어요!
폰/스타브로스:WHAT!!!!
타냐:아인슈타인을 서둘러 구하지않으면 안되요.
스타브로스:쩝, 그런건 댁이 알아서 처결하시오.
타냐:훗, 이 양반들은 역시 어쩔수없나보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519/518001_4.jpg)
히틀러를 한방에 저세상으로 보내버리는 업적을 달성하신 아인슈타인이 소련군에 잡혀 그들을 위한 무기를 강제로 제작 중입니다. 그를 구해야합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519/518001_5.jpg)
첫 미션 시작!!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519/518001_6.jpg)
타냐:나 혼자서도 충분해.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519/518001_7.jpg)
저기 보이는 기름통을 부숩시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519/518001_8.jpg)
기술 센터에서 도망쳐나오는 아인슈타인, 이제 그를 맨위에 있는 수송기까지 데려가야합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519/518001_9.jpg)
타냐로 건물을 남김없이 파괴합시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519/518001_10.jpg)
아인슈타인을 구출하면 순양함들이 나타나지만 이미 타냐에 의해 상황종료.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519/518003_1.jpg)
순양함의 위엄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519/518003_2.jpg)
타냐에 의해 소련군 초소는 박살납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519/518003_3.jpg)
첫 미션 클리어.
첫 미션답게 발로해도 깨는 미션입니다. 쓸떼없이 유닛2기가 죽었네요.
유닛들 사용할 필요없고 그냥 타냐만 사용해도 깹니다.
레드얼럿 시리즈의 전형적인 히로인 타냐는 시리즈 내내 터프하고 또 무섭습니다...
갠적으론 역시 1편의 타냐가 좋은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레드얼럿1,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폰 에슬링은 독일인이고 스타브로스는 그리스인입니다....
아마... 유닛2기 중 한명은 민간인이 아닐까 합니다..ㅋㅋㅋ 정찰부대가 달려오는 소련군 쓸고 있을 때 한 쪽에선느 민간인 한명이 권총들고 설치다가 테슬라코일에 죽죠.... 저같은 경우는 타냐 내리자 마자 석유통 박살내서 민간인을 테슬라 코일에서 살렸다는...ㅋㅋㅋ
레드얼럿3의타냐는 타냐가 아니죠....1이나2정도는되야 아 타냐가 정나 멋지구나 하지...ㅠㅠ
이때만 해도 커맨드 앤 컨쿼의 프리퀄이었는데 이게 2편으로 가면서 무색해 졌죠.
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