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하시는분들 많이 2k11 재밌게 하는거 같아 질문드립니다
2k11게시판 들어가보니 초반엔 소란스럽던데 최근엔 조용하더라구요
2k의 고질적인 문제점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고...
2k11 괜찮나요? 예전 2k는 돌파 쉽고 물리적인 운동성이 전혀 현실성이 없어서
라이브로 넘어왔는데 2k11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미루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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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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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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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밸런스가 잘 안맞더군요. 특히 골밑에서 일어나는 득점 파티는 여전히 문제. 처음에는 프로난이도+디폴트 시뮬 슬라이더로 페인트존 점수가 30-40점이 나오길래, "어라, 괜찮아졌네"...했는데, 몇 게임 적응한 후엔 게임이 매번 옛날처럼 페인트존에서만 70점 이상이 나오더군요(공격패턴은 주로 픽앤롤을 사용하고, 나머진 리딩패스에 의한 골밑털이와 미들점퍼. 총 득점은 쿼터당 12분으로 100점 내외로, 이번작은 총득점 스탯을 잘 조정해 내놓은 것 같습니다). 프로가 너무 쉬워서, 디폴트 슬라이더 상태에서 올스타로 한단계 올려봤는데, 밸런스가 완전히 망가지더군요. 이기려고 하다보니, 거의 모든 득점을 골밑에서만 시도하게 되고. 그래서 몇가지 슬라이더를 다운받아 해봤는데, 아직 제게 알맞는 해결책은 없더군요. 그래서 오늘 OS포럼 들춰보면서 슬라이더 하나 괜찮아 보이는게 있어서 시험해 보려고 합니다. 돌파는 기술부족으로 잘 하지 못하여 판단은 못하겠고.... 현재까지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픽앤롤. 일단 너무 쉽다는 점....우선은 픽앤롤시 가드에게 수비수 둘이 들러붙게 되는데, 실제 농구의 상황이라면 돌아나가는 자신의 빅맨에게 솔직히 패스하기도 힘들 뿐더러, 수비수 둘이 자신에게 그렇게 장시간(?)들러붙어 있으면 턴오버를 할 경우가 다반사죠. 그런데 뻥뚤린 골밑으로 돌진하는 자신의 빅맨에게 여유롭게 픽앤롤 패스를 찔러줄 수 있습니다(예전에는 픽 석세스 슬라이더 항목이 있었는데, 이번작엔 없어진 것 같은데 맞는가 모르겠네요). 전체적으로 게임플레이 면에서는 좋아진 건 분명한데, 스틸, 리바운드, 속공, 골밑득점 등 역시나 게임 밸런스가 좋지 않아서, 이걸 맞추려면 시간좀 걸릴 것 같네요(컴 속공의 경우 수비 엔드라인에서 공격 엔드라인까지 무슨 미식축구의 최고 쿼터백이 패스를 성공시키는 것처럼 로-옹 패스를 던져 속공을 마무리하는 경우를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점은 역시나 애니메이션.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내 빅맨이 덩크를 하려 떳는데, 수비수도 동시에 뜨게 되었습니다. 충돌 때문에 자세가 흐뜨러지면서 한쪽 어깨가 골대 반대 방향으로 밀렸는데, 밀리지 않은 어깨의 손으로 간신히 덩크를 성공시킨 장면. 한편, 즉각적인 버튼 반응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역시나 답답한 상황이 많은데...이 부분은 애니메이션을 살리기 위한 세팅이라 감내해야 할 듯. 전체적으로 정리하자면 게임이 정말 훌륭하다고 말할 수는 없는데...개인적으로는 8.5점 정도? 여튼 농구게임 올해엔 하나 밖에 없는 상태라, 2K 농구의 장점과 단점을 인정한 상태에서 들어간다면 그래도 제법 즐길만 하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역시 엘리트12 나오면 그때 해야겠네요 애초에 너무 큰 프로젝트여서 한해 쉬게되는 황당일이 생겼지만 왠지 이에이서 진짜 큰 사고 칠듯해 기대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