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게시판에 써야될 글이지만 차마 거기선 미안해서 못쓰겠네요 .
축구 미식축구 야구는 좋아해서 피파 매든을 주로하는데요 .
농구는 그냥 스포츠게임정도로만 즐기는 농알못입니다 .
농구겜은 2k14로 처음 해보고 정말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
라이브를 처음한게 18이었는데 라이브에 너무 적응된걸까요
2k19 인게임 플레이가 엄청 가볍게 느껴지는게 충격이네요 . 거구의 선수들이 종잇장처럼 가볍고
거친 스포츠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간에 물리적인 충돌이 1도 안느껴집니다 . 슛쏘는 손맛도 안느껴지구요..
이 느낌이 2k14했던 느낌이 맞나 싶네요 .
추가로 적는건데
게임자체의 재미는 별도구요 오로지 조작감에 대한 의견일 뿐이지 오해없으면 좋겠네요 .
라이브19 데모가 먼저 나와서 해보고 오늘 2k19프렐류드 해봤는데 솔직히 제일먼저 느낀것이 2k19인게임 겁나 구리다 였습니다... 인게임은 이제 라이브가 더 낫다고 봄
16 18 DL로 사서 해봤는데 몸싸움,슛쏘는 슛 맛은 라이브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근데 그 외에 게임 완성도나 모션 외형 연출 등이 아직은 뭔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강해서 아쉽더라구요
18 하고 19하고는 거의 다른게임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좋아졌습니다. 라이브19 데모 꼭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특히 모션이 새로운 머시기 리얼모션인가 방법을 써서 탈바꿈 했어요.
당연히 해봤죠.전 2k보다 라이브를 더 기다렸으니 ㅎㅎ 근데 슛이나 돌파 모션은 좋아졌는데 포스트업이나 패스 모션이 여전히 엉성하더라구요.특히 패스 같은 경우가 가장 불만인데 공을 던진다는 느낌보다는 공이 발사되어 손에 붙는다는 느낌이 강하고 손 던지는 모양은 정면인데 공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날아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메뉴 이동할때마다 버벅여서 답답한것도 여전하구요.인게임은 자연 스러워졌으나 부족한면은 많이 보여서 아쉿,ㅂ니다
2K 쭉 했던 사람들은 이번데도 2K갈 사람들이 많을거 같습니다. 라이브만 했던분들은 2K가 가벼워 보일수도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요즘 스포츠게임이 경기만 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요소도 많아서 한글화된 2K가 조금더 사람들이 접근하기도 쉽구요. 18에 비해 19가 많이 좋아진건 확실합니다. 제가 18때 DL로 샀다가 하루만에 삭제했습니다. 라이브가 한글화된다는 가정하에 라이브와 2K가 18에서19의 발전성으로 보면 20때는 많은 분들이 라이브로 갈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일뿐이지.
오늘 17 18 19 싹 받아서해봤는데 17은 전에 해봤으니 그렇다치더라도 18은 완전.. 대두체형에 듀란트보다 큰 그린. 탐슨에 ㅎㅎ 19에선 발전한건 맞더군요. 뭐 여전히 대두파티지만 모델링은 일단 라이브 압승인데 두게임 다 인게임 그래픽은 실망이라 골밑에서 어줍잖게 던지는 컨테스트샷들 성공률 조정만하면 라이브 우세로 봅니다
17 18 19 2k프리의 대두체형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