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했던 게임인거 같네요~이렇게 빨리 스토리 모드를 깼던 게임이 없었을
정도로 재밌게 진행을 해왔고 정성스럽게 캐릭터를 키워서 지오넷까지 들어
갔습니다~온라인도 무지 재밌게 하던중...ㅋㅋㅋ
제가 원래 게임하는데 근성이 그리 많지 않아서 술술 잘 풀리는 게임을 좋아라
하는 편이거든요~아니면 즐길 거리가 많거나...
몬헌을 너무 재밌게 했던지라 뭔가 그런 느낌일줄 알고 했는데...
클리어 하면서 장비라도 맞출수 있으면 지속적으로 했겠지만 이건뭐...
고수님들이 보면 웃으시겠지만 GR 5 가면서 부터 힘들어 지더군요~다른건 퀘가 넘
복잡하고 의미없이 뜀박질만하고 장비는 GR 7부터 맞출수 있다는데 캐릭터는 GR 1
부터 똑같은 장비를 착용하고 버튼만 누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을때 참...
직장인인지라 겜 할 시간도 많지 않은데 쓸데 없이 소모전을 한다는 느낌이 많더군요
퀘스트가 재밌는것도 아니고 수월할게 할수 있는퀘도 하나 붉은거인...
2편이 나오면 당연히 구입해서 하겠지만 좀더 보완을 많이 해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지만 다시 붙잡고 싶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을
정도로 재밌게 했던게임이라서 아쉬움이 많네요~~
2편 나오면 또 지오넷에서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