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성군당때는 그나마 매일 캐릭당 40분씩 세력퀘 짜증툴툴내면서 돌면 하루7개씩 상자교환가능해서 5캐릭해봐야 하루200분정도면 짜증나긴해도 3주안에 졸업했는데
이번 약왕원은 더욱더 가관이네요
유저들이 닥사로 바꿔달라고 항의하니까 늬들 엿이나 쳐드셈 하고 드랍률을 동강동강열매해버림
과거 태상문시절 거둥한탐에 15~20개씩 나오던 재료템이
일미문즈음엔 드랍률 반토막내서 7~12개씩 나왔었는데
이번 약왕원은 일미문때의 반정도로 거둥 한탐에 0~6나옵니다.
초창기 태상문때의 1/5~1/4정도로 드랍률 시망이네요.
캐릭1개 기준으로 쪽지60개가 필요하다고 가정하면 쪽지드랍률 잘쳐줘서 50프로잡고 상자120개필요 감초15개 곱하면 총 1800개의 감초가 필요한데
지금 감초드랍이 시간당 50~80수준입니다. 잘쳐줘서 평균 70잡으면 캐릭당 25시간을 영혼없는닥사를 해야함 ㅋㅋㅋ
거기에 전 5캐릭하던중이라 125시간정도 ㅋㅋㅋ 3주동안 거의 매일 사냥만 5~6시간을 해야한다는 소리죠.
지금 수목금 3일간 3캐릭 감초150개씩 모아서 각 10개씩 겨우교환했는데...
걍 제작단이고 나발이고 때려칠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매일 6시간씩 닥사를 3주간 강제하는 거지같은 생색내기 이벤트 ㅋㅋㅋㅋ 진짜 이겜 왜 안접고 하고있는지 제가 생각해도 신기하네요. 물론 이런 이벤트때만 접해서 하긴하지만요.
지난 성군당때 생각해보면 상자 총 500개에서 옷3벌 나와서 졸업했으니 500*15/70 하면 108시간정도겠네요
답이 없죠. 이벤트가 이벤트가 아닙니다 ㅋㅋ. 그저 엔시의 노예일뿐... 전 그래서 포기하고 제작단 옷 꼴뵈기 싫어서 다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