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노트북을 바꿨거든요. 좀더 사양 좋은걸로...
저는 변한게 없고 게임상 옵션도 전 컴이랑 똑같이 맞췄는데요.
평균 정확도가 10%가 떨어졌어요...
어느 곡을 하던 노트 처리는 가능한 곡들은 평균 95~98% 정확도는 유지했는데
바꾼 컴으로 하면 85% 정도로 뚝 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겜 켜면 꼭 두어번은 하느라 정확도 99%는 찍는 곡도 80%가 나옴...
게임 중에도 노트를 칠 때도 어? 이게 왜 100% 안뜨고 자꾸 80% 90%이 뜨지? 하는 상황이 플레이 하는 내내 나옵니다.
별 다른 이질감도 없고 변한건 컴 밖에 없는데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지 모르겠네요.
싱크가 안 맞는건 아닌거 같고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키보드 차이 아닐까요?
인풋렉 격고 계시는듯 보통 저가형 키보드에서 인풋렉 많이 옵니다 (광고상으론 폴링레이트 1000이라는데... 과연??? 진짜??) 그리고 모니터에서도 인풋렉 많이 옵니다. 그리고 전에 쓰던 노트북이 윈도우 7이고 현재 윈10인경우에 창모드유저일 경우에는 창모드에 강제수직동기화 먹혀있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알트+엔터로 전체화면으로 전환했다가 다시 알트+엔터 눌러서 창모드로 돌아온 후로 해보세요 (처음부터 창모드인경우엔 윈10에서 강제적으로 수직동기화를 먹입니다. 전체화면으로 넘어가면 엔비디아에서 통제권을 가져오고 이때부터 옵션내 수직동기화 옵션을 따라갑니다)
전에 쓰던 놋북은 윈8이고 창모드는 안써와서 긴가민가 했는데 알트+엔터로 모드 변환 하고나니 좋아졌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