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맥을 12년정도 했지만 현재 가끔 킬링타임용으로만 즐기는 유져입니다.
어제 라이브방송을 했다는 기사를 오늘 루리웹에서 보게됐어요.
최근에 나온 정규DLC(DMP3) 마지막으로 더 없을거라고 나름 생각을 굳혔거든요.
모바일(탭소닉, 레이, 텍큐)은 큰 인기를 끌지 못한거 같아 안나올거라고도 생각했구요.
플스에는 더이상 콜라보DLC가 없다는거에 아쉽긴 했지만 3~4년이라는 긴 시강동안 꾸준히 사후지원 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 느낍니다.
그러니 시어머니들, 지원 안한다고 징징거리고 GR하지 마요. 우리 어른입니다 ㅋㅋㅋㅋㅋ
현재 나온것만 해도 곡이 400곡이 넘어요 ㅋㅋㅋ
그래도 익텐2,3까지는 기다릴수 있네요.
오늘 일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소식 듣고 기운 얻고 갑니다^^
탭소닉은 그렇다 쳐도 레이,텍큐는 정규게임이니 정규DLC는 플스쪽도 업데이트 해준다는 말이 있으니 이쪽은 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은 V익텐2, V익텐3는 확정적으로 나올거 같고 로키쪽이 신경써주면 동시발매도 가능하지않을까 싶은데 두고봐야 할 일이겠네요.
당연히 플스판은 나와주기만 해도 땡큐고 닥구죠~~ 그래도 욕심 상 디버깅이랑 시스템 개편은 좀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스팀판과 출시일의 차이가 있는것도 아쉬운데, 겜하다 프리징까지 걸리고 있는걸 보고 있으면 징징대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되진 않는다 싶네요. 지금도 뮤직셀렉트 화면 진입할때 간간히 튕기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