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월말 이곳 루리웹 스샷게시판에서 클로브 베타인 팡야를 처음 접하고
지난 8년동안 계속해서 즐겨왔습니다.
그동안 팡야로 인해서 웃기도하고, 화내기도 하고, 그리고 많은분들을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컴퓨터의 고장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컴퓨터를 구입못하고 있는 지금,
계속해서 팡야에서 멀어지는 느낌이네요.
지난 8년년간 감샷으로 게임을 해오다보니, 자주접속하지 않고 가끔 피씨방에서 접속을 하면 성적이 엉망이더군요.
덕분에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이게 되어서 이번에 깔끔히 접을 생각입니다.
뭐............ 언젠가 다시 접할지도 모르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참고로 오늘이 4월 1일 만우절인거 아시죠????
마지막 스샷에서 모든것을 말해줍니다. >_<
제목보고 멍하다가 아이디보고 깜놀 ㅋ
헐 감샷으로 하셨군요 ㄷㄷㄷㄷ
센스! 뻥이야 ㅋㅋ
아이디 보고서 이러실 분이 아닌데 하다가... 마지막 반전 ㅋ
뻥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