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여운이 굉장히 많이 남네요 [네타]

[獨眼龍]

저도 진구지 시리즈나 이브 같은 어드벤쳐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진구지는 무언가 전체적으로 어두운 안개같은 것이

껴있다가 마지막에 안개가 걷히는 느낌이라면

이브는 전체적으로 밝다가

마지막에 안개가 끼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느끼셨겠지만... 니카이도와 마야코의 관계, 스즈키와

아쿠아의 관계(맞다면 시리아가 딸이겠죠...??) 등등 여러가지 궁금증이

생겼죠.. 다른 분들에 소감을 들으면서 대부분 해결했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두 게임다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브에 아쉬운 점이라면..

엔딩에 야요이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

야요이가 굉장히 맘에 들었는데 말이죠^^


음, 이브 뉴 제너레이션이 너무 기대되요^^ㅋ

또다시 코지로는 4각 5각 관계일 것인가...^^

빨리 정발됫으면 좋겠습니다^^^^

얘기가 길었죠,,ㅎ 아무튼 이브 버스트 에러

플레이 하는 동안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ghost_of_alone]

스토리상 시작설정이 코지로와 야요이는 사정이 있어서 갈라졌다는데요;
그리고 엔딩이라면 야요이가 배에 타고있었죠.

[獨眼龍]

음,, 의도가 약간 변질됬네요^^
저는 코지로와 야요이의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걸 기대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