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여신전생IF]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출처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신황 하자마.
(사진은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된 [진 여신전생if]의 타이틀 표지)
본명은 하자마 이데오( 狭間偉出夫).
[진 여신전생if]의 등장인물이자 카루코사카 고등학교를 마계로 텔레포트시킨 흑막.
STEVEN에게서 악마 소환 프로그램을 받은 인물이며, 이 곳의 고등학생이면서도
굉장한 IQ를 가지고 있다. 또한 성격과 표정은 냉소적이라고.
악마 소환 프로그램을 십분 발휘하여 악마들을 굴복시켰으며 악마들은
하자마를 '마신황'이라 부르며 그를 따른다.
마신황 하자마와의 전투신.
모든 마법에 대해 무효이므로 마법으로 MP를 낭비하는 바보짓은 하지말자.
공격력,방어력,회피력을 올려주는 마법 '타루카쟈', '라쿠카쟈', '스쿠카쟈'등을
최대한 사용해서 마신황의 어떠한 공격에도 무수한 피가 깎여 나가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하자.
가끔 가다가 이 놈이 모든 능력을 떨어뜨리는 마법도 사용하므로 이 점에 주의하자.
하자마를 깨는데 사용한 필자의 주력멤버.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으므로 각자만의
해법을 찾도록 하자.
마신황:
"......어 어째서...... 어째서 이 내가 진건지...... 모르겠어......"
마신황과의 전투가 끝나면 이제 엔딩까지 직진하면 된다.
최종보스로 등장한 하자마는 행방불명이 되었다.
아마 마신황이 소멸할때 같이 소멸된 듯......
ENTRANCE를 지나면 진짜 엔딩을 볼 수 있다.
밖은 평상시의 거리로 되돌아왔다.
※ 다음 스크린샷은 '유미' 루트로 진행했을 시에 등장하는 대사입니다.
유미:
"학교가 전부 되돌아왔어...... 고마워, (주인공 이름)"
유미:
"너와 함께 싸울수 있었던 건 다 너 덕분이야.
유미:
"우리가 해냈다는 걸 틀림없이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 거야.
(주인공 이름) 너는 어때?"
유미:
"모두가 전부 무사한 거 너도 바라던 거지?"
히로인(유미)가 한 말을 인정하겠습니까?
▷YES
NO
유미:
"아하, 너도 마찬가지구나....."
[진 여신전생if]의 주 무대가 되는 장소인 카루코사카 고등학교의 교가.
혹시 이 교가 내용을 번역할 수 있는 사람은 제보해 주기 바란다.
<전문>
마신황 하자마 이데오는 쓰러졌다......
학교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
두사람의 활약으로 하자마의 비뚤어진 야망은 무너지고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은 것이다.
두 사람의 활약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
하자마에 대해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가 행방불명된 불가사의한 사건은
잠시동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듯 했지만
이네 고스란히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이전과 같은 지루한 날들이 이어졌고
그렇게 청춘의 시간은 흘러 자신들의
세계에 몸소 나아가고 있었다......
주인공이 파트너와 함께한 행적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STAFF 롤
[강력하고 치명적인 누설] (드래그를 생활화합시다.)
-> 이 누설을 원치 않으신 분들은 '목록' 또는 '뒤로가기'를 눌러주기 바란다.
'마계'라고 생각했던 곳은 사실 하자마 본인의 머릿속에서
구현화된 세계다. 천재인 하자마는 사실 학교에서 심한 왕따를 당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손에 넣은 악마소환 프로그램을 이용해 그는
자신이 다니고 있던 학교를 자신의 상상에 집어 넣어 복수를
하게 된 것이다. 마계가 그의 머릿속이다라는 증거로 악마들이 오직 하자마의 명령만을 들었고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던 간호선생만을 해치지 않았다는것을 들 수 있다.
복수를 위해 학교를 마계로 몰아넣은 높은 IQ를 가진 천재, 그리고
학교의 제왕으로 군림한다는 설정은 소설 '여신전생'의 나카지마 아케미와 비슷하다.
P.S.
동영상을 잘 보시면 익숙한 NPC도 등장합니다. 그 NPC가 누구인지 한 번 맞춰보세요.
여파트너는 레이코, 남파트너는 2회차부터의 아키라가 최고죠. 모든 비밀이 죄다 밝혀지는 루트들.
랜더마이저가 여기서 처음등장한 스킬
이 게임이 여신전생 시리즈와 페르소나 시리즈가 나뉘어지는 분기점이 된 거 같아요.
몇시간에 걸쳐 J.FROST님의 여신전생 글 정주행 잘하고 갑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음... 악마들로 좋은 일 쓰면 누이좋고 매부 좋았을텐데 ㅋㄷ
저는 이게 1,2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