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코코아농장을 지으려고보니 근처에는 코코아농장 지을만한 땅이 없고 안개넘어 멀리 코코아농장 3개정도 지을땅이 있다면
초반 자금으로 무조건 그지역으로 정찰보내고 길터서 코코아농장 3~4개 지으세요. 그리고 코코아농장 근처에 항구 지어주시고 운송사무실도 지어주시면 됩니다.
그다음에 틈틈히 무역창 보면서 코코아거래 뜨는거 확인해주시구요. 코코아가 2600원정도로 대박 거래하나 뜨면 돈 넘쳐나서 주체 못 함.
냉전시대 이후로는 코코아와 잡다한 공장으로는 큰 수익을 내기 힘들어집니다. 그동안에 석탄과 철을 다 파먹어서 원재료가 없다면 비싸든 말든
석탄 2개, 철 3개 정도 무역 수입거래하시고 보크사이트는 아껴두셨다면 광산으로 채광하시면 됩니다.
강철은 제철소 직접 지어서 보급하시고 제철소 한개당 자동차공장 한개 꼴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여건만 된다면 많이 만들면 좋은데
자동차공장 두개만 돌려도 여유자금이 넘쳐 나게 됩니다. 자동차 공장으로 돈을 벌고나서 제철소에 들어가는 인력을 다른곳에다 쓰려면
석탄과 철 수입하는걸 강철과 보크사이트 수입으로 돌리고 제철소는 철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건물 관리자는 그냥 입맛대로 지정하시면되고 모든 농장이나 공장 기타 오락시설들은 자금을 풀로 지원해서 효율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농장 3개지을거 두개짓고 자금 최대로 지원해주면 효율면에서 비슷해집니다. 효율은 비슷한데 건물지을 땅이 남고 인력이 남으니 다른 수익창출하는 곳으로
사용 할 수 있게됩니다.
저는 그냥 시작하자마자 주거지빼고 모든 건물 자금을 최대로 올립니다.
중간에 무역이 끊기거나해서 자금이 빡빡해지면 연구와 군대시설 자금투자를 줄여서 조절해주기도 합니다.
트로피코5는 닥치고 코코아농장으로 시작해서 자동차공장으로 현대시대를 운영해야 합니다.
방직이니 시가니 제약회사니 뭐니 다 필요없어요.
아참 그리고 냉전시대 쯤에 자금에 여유가 생길때 고등학교 3개 대학교2개 정도는 지어줘야 됩니다.
고학력자들을 외국인 초청으로 돈으로 구입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사회불안이 증가하는듯한 느낌이라 왠만하면 학교 졸업생이나 퀘스트 해결 보상으로 고급인력을 얻어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고등학교 3개 대학교 2개... 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