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운동하고 집에서 자기전 한,두게임 주말에 약속 없을때는 붙잡고 할때도 안할때도 있는 패턴입니다.
우선 마이클럽은 2015때도 몇번 하다가 시작했다간 시간 많이 투자해야 원하는 팀 만들어질거 같아서 마스터리그 위주로 플레이 하는 유저입니다
2015에 비해서 2016이 플레이가 좀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2015에선 패스할때 툭, 툭! 이런 사운드 때문인지 2016이 살짝 가벼운 느낌입니다
마스터리그 위주로 말씀드리면 2015는 사실상 경기, 영입외엔 딱히 볼거리도 할거리도 없었는데
2016에선 weekly 기사거리나 선수들 인터뷰 등등이 노출되기도 하고 월간 베스트11선정 소속선수들 월간 평가나 선수들 활약에 따라 스타 플레이서, 슈퍼스타, 레전드 등의
호칭이나 팀 역할이 부여되면 동료 선수들 컨디션이 올라가거나 같은 포지션 선수 능력치가 더 많이 상승하고나 수입이 추가로 발생하거나 하는 부분은 좀 더
디테일하고 몰입할 수 있는 요소같습니다
다만 경기시에 몇몇 글에서 본거같은데 골키퍼는 패치가 좀 되어야 할거같습니다..
누가봐도 오픈찬스가 아니더라도 조금만 선수가 편하게 찰 수 있는 상황이 되면 너무 잘 들어가는거 같아요
대인전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너무 잘들어가는 감이 있네요 2015는 가끔 슈퍼세이브 같은 느낌의 선방도 있긴 했던거같은데
잡을수있는 땅볼슛도 항상 튕겨내거나 코너킥되고.. 너무 못막으니까.. 바르셀로나 마스터리그 35경기 정도 진행중인데 메시가 100골이 넘네요
네이마르가 50골 수아레즈가 45골정도.. 경기당 스코어가 14골도 나오고 좀 심한거같습니다 난이도 슈퍼스타 맞나 싶어요
그리고 심판도 많이 관대한건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다 아는 사실을 한번 더 적은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재미는 있어요 패치로 조금 조정된다면 더 좋겠네요
지금 패치중
난이도 프로패셔 로 해보세요 엄청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