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쿠니 초반 스크린샷 입니다.
초반이라 딱 잘라 말할 순 없지만 확실히 괜찮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그래픽도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잘 잡혀있는 느낌입니다.
따스하면서도 동화같은 느낌이랄까요? 하여간 전 꽤나 마음에 드네요.
전투가 좀 심심한 감이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이 역시 작품 분위기상 어울린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가끔 성우들 연기가 어색하다거나, 이벤트 화면이 풀 스크린이 아니라는 점 등 약간의 아쉬운 점은 있긴 하지만 제겐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여간 꽤 마음에 드는 작품인 만큼 천천히 느긋하게 진행해봐야 겠습니다.
언차티드3 클리어 후 구입 예정입니다 ^^ 그래픽이 좋고나쁘고를 떠나서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그래픽형식이네요.
이런 게임이 청소년 이용불가라니... 참...
진짜 장면 하나하나가 애니메이션 한 컷 같네요.
사막이후 동료와 이마젠 모이면 정신없으실거임.
스샷 정말 잘나왔네요-ㅂ-)b 추천
어! 2mb다~~~! 아니 어떻게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