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시절 즐겼었던카발입니다. 5년...6년정도됐네요.
우연찮게 카발광고를 보고 다시시작하니..
예전엔 참 힘들어서 120찍기도 버거웠던거같은데 싶을정도로 렙업이 쉬워져서
괜...
이거 좀 알바글같네요.
신규유저는 안보이고 신규유저인줄알고 다가가면 오토고
오토를신고해도 보이질않으나.
카발배경음 혹시 이거 노x소x 노래아닌가요 라고 1:1문의에 질문을 남겼던걸
친절하게 맞다고 유저님의센스에 박수를 보낸다고 답변을 보내줬던 친절한 gm때문에 왠지 정이갑니다
(사실 칭찬받을일이없는데 갑작스럽게받아서 기분이좋았습니다. 칭찬은 돌고래도 춤추게만듭니다.)
오토만아니면 나름 게임장벽도 낮아지고 괜찮은것같습니다.
회사에서 눈치봐가면서하고 휴일포함해서 4일만에 100렙이넘으니 기분이 오묘하네요.
아마...한 10시간좀 한거같습니다. 덜했나 더했나 자세한 시간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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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카발이 아니넹...
카발 재미있습니다...다만...여느 RPG와 마찬가지로 130렙이 후부터 드는 엄청난 장비 값 충당이 무서워서 접었죠.. 빨콩(상코)노가다 하느라 인장돌다가 상슬 1개 쳐묵한 뒤 현찰화 시키고 바로 ㅂㅂ 했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