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 재료인 철광석 모으는게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린것 같습니다.
성 근처에 지하 4~6층 정도의 깊이로 넓게 땅을 파서 낮은층에서 캐는 작업은 생각보다 비효율적이더군요.
차라리 레일 만드는 땅을 파거나 아래로만 땅을 파내려가면서 철광석을 얻고 다시 올라오는게 훨씬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일은 튜토리얼 성 지하에도 깔려있으니 그것을 수집해 놓으면 도움이 좀 됩니다.
저는 따로 조약돌을 모았는데 이것도 철광석 모으기나 레일 까는 길 뚫으면서 자연스럽게 모아지더군요. 시간낭비를 좀 했네요..
그리고 비타판은 50미터 활로 스켈레톤 잡는게 위로 블럭을 쌓아서 잡는건 안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3x3짜리 집을 지어서 그안에 가둬놓고 50블럭 뒤에서 활로 쏴서 트로피 땄습니다.. 이것도 시간이 좀 걸렸네요.
100일 트로피는 L트리거랑 오른쪽 스틱을 테이프로 고정하고 침대앞에 몇시간 두면 따지더군요.
지하세계에 들어가서 출입구인 엔더문을 부수고 지하성으로 올라간다음 블래이즈가 리젠되는 근처에 다시 엔더문을 만드는 방법으로 쉽게 파밍했습니다.
엘더눈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모으기 위해 엘더맨이나 블래이즈 잡기전에 미리 세이브를 하고 드랍템이 나올때까지 리셋해서 모았습니다.
또한, 지하세계나 엔더문 들어갈때는 초반 양조장에서 만들수 있는 화염저항 물약이 참 좋습니다.
방어구 마부는 화저가 좋은거 같고 튜토리얼 초반에 얻는 마부책으로 강화 달린 활에 무한까지 발라서 잘 써먹었고
다이아 곡괭이가 요긴하게 쓰이는데 여기에도 효율성과 내구성 마부해서 잘 써먹었네요.
오셀로 테이밍은 튜토맵에 있는 동물을 가둬놓고 했는데 끈기가 좀 필요하고 늑대나 에메랄드 관련 트로피는 튜토리얼맵에서 여러번 리셋해도 누적이 됩니다.
양털 16가지 모으기는 청금석 구하기가 좀 어려운데 지하 깊숙히 있으니 잘 찾아보셔야 하고 혹시 다 모아도 안따지면 바닥에 떨군 다음에 다시 집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생활구역은 다른 시드에서 버섯섬이랑 얼음섬 들어가보고도 안따지길래 다시 튜토리얼로 얼음지역의 작은 섬 근처가니까 뜨더군요. ㅎㅎ
지도 밖으고 넘어가면 지도 더 확장안되던데 새지도 열면 지도에 새지역 표시 되나요?
지도 밖으로 나가셔서 새로 지도 만드시면 그 확장부분 지도가 만들어집니다. 업그레이드 되서 빈지도도 만들어지는데 지도밖에 나가서 빈지도 펼쳐도 되구요. ps4인가보네요 ^^
네 플스4 하는중입니당ㅎ 초보라서 진행이..ㅎ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