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쁘고 감사한 하루하루 중 오늘도 다들 잘들 보내고 계십니까?(^^)
아하하...
저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보통은 22:30~23:30 경에 접속해서 약 한시간씩
아르카나 하트 3를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ㅋㅋ)
아, 정말...
이 게임,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는 겁니까!?(ㅋㅋㅋㅋ)
저녁에 접속했더니, 한달 끊어 두었던 凶360 Live 골드가 만료되서,
일단 가지고 있던 48시간 쿠폰을 사용해서 간단히 접속!(이제 남은 쿠폰은 없다는...ㅎㅎ)
그리고 요 며칠간은 다시금 랭킹 매치가 아주 잘 잡히더니, 오늘도 아주 대박이었습니다!
얼마 안 기다려도 착착 잡히는 랭킹 매치~
PSR은 언제나 그렇듯 비슷한 수준으로 잡히도록 설정하고 있지만요.(ㅎㅎㅎㅎ)
최근 한국분들이랑 플레이어 매치를 하면서 이거저거 조금씩 배운게 있어서,
배운 기술들 중 써 먹기 쉬운 것들은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몰랐던 사실들을 하나하나 깨달아 가면서 비슷한 수준의 적들을 물리치고 있습니다!(ㅋㅋ)
아직 재대로 된 콤보는 못 넣지만, 눈치껏 단타승부로 노선을 변경,
적당히 분위기 봐서 살짝쿵 필살기를 살포시 넣어주는 선으로 가고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호밍 캔슬보다 조금 더 쓰기 쉬운 익스텐드 포스캔슬로 조금 짧긴 해도
이젠 약간은 콤보 다운 콤보도 종종 들어갑니다!
얍삽이(?)도 적당히 쓰고 있구요.(ㅎㅎㅎ)
일본인들과 플레이 시, 대부분이 핑이 0이지만 시작할때 약간만 기다리면,
랙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는게 참 대단하더군요.
그래서 보통은 대전 전에 나오는 장면을 스킵하지 않고 쭉 보곤 합니다.
그걸 스킵 안하면 대전 시작과 동시에 전혀 랙이 없는 플레이가 가능하더군요.
보는게 나름 재미있기도 하고 말입니다.(ㅋㅋㅋ)
게임은 참 잘 만들었고, 일본쪽에는 유저도 정말 차고 넘치듯 참 많은데...
어인일인지 한국은...(;ㅁ;)
뭐, PS3로만 비싼 가격으로 정식 발매되었고, 凶360은 정식 발매도 되지 않았으니
당연한 결과겠지만, 그래도 훌륭한 게임인데 유저가 적은게 참 아쉽습니다.
여기에 얼핏 겉보기에는 별볼일 없는 아마추어들이 만든 캐릭터 게임같아 보이니
더더욱 일본 그림 스타일을 싫어하는 한국에선 플레이 하는 사람이 적은지도 모르겠습니다.
하긴 저도 겉보기 등급만으로(?) 별볼일 없는 게임이려니 생각했던 사람이니까 말입니다.
네,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오늘은 RP 레벨도 드디어 6이 되었고, 또 여러판을 이겨서 심히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낼모래 48시간 쿠폰이 떨어지면 이번엔 아에 무리해서 1년치 끊어야 겠습니다!(ㅋㅋㅋㅋㅋ)
뭐, PSR이 100 넘어가는 고수가 되긴 글렀다 생각하고,
그냥 PSR 40 초반대에서 즐겁게 슬슬 놀면서 게임하고 있습니다.
본디 저란 사람이 별로 승부욕이나 질투심이나 경쟁심이 없는 인간인지라...('ㅂ')
그래도 어서 RP 레벨을 팍팍 올려서 활짝 웃는 바이스 양이 보고 싶내요!
오늘 랭킹 매치에서 RP 레벨 10인 유저분을 봤는데, 캐릭터가 참 아름답게 웃고 있더군요.
저로서는 그저 부럽기 한이 없습니다.
출시된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그래도 유저수가 많으니 오래오래 즐길 수 있을 거 같내요.
부디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도 凶360판이 출시되어 유저들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모두 아르카나 하트 3와 함께 즐거운 게임 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직 네트워크 플레이는 시작도 못했습니다. CPU도 제대로 못 이기는 실력인지라.. 그래도 재밌게 하는 중입니다 ㅋㅋ
ㅎㅎ 뒤 늦게 나마 명수님 그림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훌륭한 대회 상품으로 사용 잘 했습니다.^^ 이왕 하시는 게임 열심히 하는 겁니다.
주타이쿤 님 / 저도 CPU가 난이도 4를 넘으면 컨티뉴 안하고는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 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ㅋㅋ) 저의 경우는 3월 초에 구입한 뒤, 일단 싱글 플레이를 중심으로 보름 정도 혼자 놀기를 했었다죠. 스토리 모드 전 캐릭터 클리어 하고 싶어서 말입니다.(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헤일로 3 이후로 몇년간 봉인되었던 凶360 라이브 계정을 골드로 전환해서 열심히 네트워크에서 놀고 있습니다.(ㅎㅎ) Mortalian 님 / 좀 더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으면 더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었을텐데, 저로서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죠.(에구~) 하루에 한시간씩, 가볍게 즐기면서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고 있답니다. 뭐, 일방적으로 당하는 날에는 그다지 스트레스가 풀리진 않지만(ㅋㅋ), 대전상대의 1/3 이상만 이길 수 있다면 즐거운 법이지요.(ㅎㅎ)
안녕하세요 rp 4 클라리체 초보입니다 나중에 한수 부탁드려영
Schezo 님 / 헉! 클라리체 양을 다루십니까? 제가 무서워하는 캐릭터 중 하나로군요.(ㅋㅋ) 저야 말로 나중에 한수 잘 부탁드립니다.(^^) 상흔 님 / 아이고, 과찬이십니다.(^^;;) 전 그저 종결자(?)까진 바리지도 않고, 그저 적당히 꿀리지 않게 게임 할 수 있게 되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스토리모드의 익스텐드포스(맞나?)풀가동 상태의 샤를라하로트만 만나면 무한컨티뉴에 들어가는 나...죽어나는 우리 무녀님 ㅠㅠ힘이 빠지면서도, 무녀님의 패배모션에 헤벌레하는 대책없는 나-_-;; 명수님한테도 언제한번 지도를 받아야할텐데 시간대가 안맞네요...
불면증에걸리고픈남자 님 / 스토리 모드를 쉽게 깨려면, 라운드 설정을 단판승부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각성한 샤를라하로트 양과 싸우지 않게 됩니다.(ㅋㅋ) 갤러리의 스토리 모드 장면 빨리 모으기에도 도움이 된다죠.(ㅎㅎ) 그리고 저도 잘은 못하는 편입니다. 국내의 고수분들이 많으셔서 가끔 플레이어 매치를 할때 조금씩 배우고 있다죠.(^^)
저도 첨접하자 마자 바로 질렀구요 이건 메르헨님 말씀대로 기적의 밸런스를갖춘 게임이긴하나 캐릭간 성능차는 실력으로 커버하는 수밖에 ㅠㅠ
따분한시간 님 / 오, 진정한 명언이내요. 기적의 밸런스...(ㅋㅋㅋㅋ) 그 덕분에 남는 것은 오직 실력차이 뿐이로군요.(ㅎㅎ)